본문 바로가기
West Europe여행/이탈리아

이탈리아 여행 ( 11 ) 르네상스 의 발상지인 [피렌체]

by 하기 2 2022. 6. 5.

알림니다.

Daum 블로그 개편으로 내가 다녀왔던 해외여행 기록의 설명된 글 전체가  흐트러져 있었던 것이

일부 발견되었고 이곳 blog , [ 내 나이 e-만큼 ]에 그때는 한 번에 많은 것을 중복해 올려놓은 여행의

기록을 다시 최소한 간략하게 다듬어서 즐거웠던, 그렇게 좋았던 여행의 추억을 되새겨 보려고 했다

시간이 나는 대로 다녀왔던 해외여행기 전체를 재편집, blog 모양의 바뀜에다 사진을 맞춰 가고 있는것이다.

                                                                                                         2022. 6. 5. blog 쥔장 하기.

 

 

             .............................................................................................................................................

 

 

 

 

 

             이탈리아 여행 ( 11 )  르네상스 의 발상지인 꽃의 도시 [ 피렌체 ]

 

 

 

 

[ 붉은 백합의 도시, 피렌체 ] 는 '르네상스의 발생지' '꽃의 도시' '천재들의 도시' 등

별명이 많은 이탈리아 피렌체 이다.1216년 부터 1525년 까지의 300여 년에 걸친

피렌체 시간여행을 했다.그래도 벅찬 감동으로 페키지여행의 가이드를 따라 많은

이름있는 곳을 수박 겉할기식이 겠지만 돌아 볼 것이다.    ㅡ송정학

 

 

 

 

 

            이탈리아 [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나라 ITALY ]

 

             ㅡ 찾은 일시 : 2012.5.1. 08 :00 ~ 14 :30

             ㅡ 돌아본 곳 :

                              미켈란젤로 언덕에 올라 꽃의 도시피렌체 시내를 조망

                              피렌체에서 이탈리아 수도 [로마]로 입성하며 차창 너머로 본 풍경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피렌체 시내를 조망]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바라본 피렌체 시가지 전경과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지오토 종루의 모습. 시가지에서의 풍경 등 두오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미켈란젤로 광장이었다. 그리고 이탈리아

                   수도인 로마로 입성하였다. (피렌체ㅡ로마 까지 약 300km 4 H 소요)

 

 

 

                               

미켈란젤로 동상이 우뚝 세워져 있는 미켈란젤로 언덕으로 걸어서 자리를 옮겼다.

언덕까지 약 900m를 걸으며 눈에 들어온 풍경과 사람들 모습을 열심히 담아 보았다.

 

 

 

피렌체 산타크로체 성당 광장에서부터 미켈란젤로 언덕까지

걸으며 담소하면서........ 여러 영상들을 만나며 담을 수 있었다.

 

 

 

 

 

 

 

 

 

 

 

 

 

 

 

 

 

 

 

 

 

미켈란젤로 광장 언덕에서 바라본 피렌체 시가지 전경

 

 

 

미켈란젤로 광장 언덕에서 바라 본 피렌체 시가지 전경

 

 

 

 

 

 

성당 앞 광장에 미술품을 팔고 있었다.유명 작가라로 했는데...도무지 그걸 믿지 못하겠다.

 

 

 

 

[ 산타 크로체 성당 ]

"산타 크러 체"는 이탈리아어로 "성스러운 십자가" 란 뜻이라고 한다. 산타크로체 성당이 지어진 건

1294년에 건축을 시작하여 1442년에 완공되었으며 이 지역 특산품인 붉은색과 녹색 대리석으로

외부가 장식되어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 대부분의 여행책자나 인터넷을 검색하면 " 미켈란젤로의

무덤이 있는 곳" 정도로 소개되는데 이곳 성당은 영국의 민스터 사원과 같이 유명인의 무덤이 있

는 대표적인 성당이다.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 "다빈치 상" 등 불후의 명작을 남긴 조각이며 화가인 "미켈란젤로"가

이곳에 묻혀있고 군주론으로 유명한 사상가 " 마키아벨리 " 이탈리아가 낳은 대 문호 " 단테 ". 불

세출의 과학자 " 갈릴레이 " 조각가 " 로시니 ". 그리고 현대사에 이름을 남긴 노벨상 수상자로 무

선 통신을 발명한 "마르코니"와 인공 방사능을 처음 만들어 낸 "페르미"가 옆에 나란히 묻혀있다

 

그런데 정작 피렌체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단테"의 무덤에는 시신이 없다고 한

다. " 단테"는 피렌체에 대한 영향력을 놓고 다투던 신성 로마제국과 교황청 사이에서 피렌체 의

독립을 지키려는 운동을 펴다가 1302년 교황 세력 집권 후 추방당했기 때문이다.

 

그 후 700여 년 만에 " 단테 "가 고향인 피렌체에서 복권되었지만 그의 유골은 1321년 이탈리아

동북부의 라벤나에서 사망한 후 라벤나의 수도승들이 보관하고 있었고 피렌체에서는 여러 차례

" 단테 " 의 유골을 반환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산타크로체 성당

안에 있는 " 단테 "의 무덤은 지금도 비어 있는 상태라고 한다.

 

ㅡ 블로그 [아내와 함께 떠난 사진여행. Photographer Park Junyoung ]에서 옮겨 적음. ㅡ

 

 

 

 

미켈란젤로 광장 언덕에서 바라본 피렌체 시가지 전경 ㅡ左측 두오모 성당 / 右측 건물이 산타크로체 성당 ㅡ

 

 

 

 

 

 

미켈란젤로 광장 언덕에서 바라 본 피렌체 시가지 전경

 

 

 

미켈란젤로 광장 언덕에서 바라 본 피렌체 시가지 전경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바라 본 피렌체 시가지 전경과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지오토 종루의 모습

 

 

 

이 여인들을 보호하며 서유럽 여행을 하겠다고 큰소리쳤던 나는 웬걸 내가 보호를 받으며 여행을 했다.

 

 

 

미켈란젤로 언덕위에 앉았다.한 눈에 꽃의 도시 피렌체 전체를 볼 수 있었다.

현지 안내 쌤이 특별하게 주문을 하며 포즈를 취하라 하더니 사진을 만들어 주었다.

이곳에서의 사진촬영은 남자가 앞에 있어야 복( 福 ) 받고 길( 吉 ) 하다고 했다 ( 믿거나 말거나)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바라본 피렌체 시가지 전경과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꽃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

지오토 종루의 모습. 유일하게 피렌체 시가지와 두오모 성당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미켈란젤로 언덕위 광장이다.

 

 

2012. 05. 28. 1차 편집하였던 것을

2022. 06. 05. 재 편집하였음 : 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