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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Europe여행/이탈리아

이태리 여행( 12 ) 피랜체 도시에 두오모 성당

by 하기 2 2022. 6. 10.

르네상스 발상지로 이름난 도시 피렌체의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릴리포 부르넬레스키의 돔은 대성당의 백미로 곱힌다.

 

 

 

                   이태리 여행( 12 ) 피렌체 도시에  두오모 성당

 

 

 

 

 

 

                 이탈리아 [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나라 ITALY ]

 

 

                  ㅡ 찾은 일시 : 2012.5.2. 08 :00 ~ 14 :30

                 ㅡ 돌아 본 도시 : Firenze Duomo 성당 (꽃의 성모 마리아 성당)

 

 

                 오늘은 오전 5시 30분 모닝콜이 울렸고 7시 30분에 밀라노 Base Hotel를 출발하여 이탈리아

                 중북부 지역인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발원지인 [피렌체] 도시로 향하였다.밀라노에서 피렌체

                 까지는 약 270km 거리이며 전용 투어버스로 약 3시간 30여분이 소요되었다. 피렌체 시내를

                 걸으며 살아가는 모습과 풍경을 제일 먼저 접했다.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밀라노와 중북부

                 지역에 위치한 피렌체는 분위기가 전혀 다른 도시다.밀라노가 현대적이고 세련된 곳이라면

                 피렌체는 우아해 고풍스러운 느낌이다. 두 도시의 유일한 공통점은 "두오모(Duomo)"성당이

                 (一名, 꽃의 성모 마리아 성당{ [산타마리아 델 피 레오 대 성당] } 여행의 기점이라는 사실이다.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두오모 성당을 피렌체 시가지를 우리는 먼저 걸으면서 찾아 보았다.

 

 

 

 

 

            밀라노 에서 아침 일찍떠나온 전용버스는  270km 를 달려 3시간 30분만에 피렌체에 도착을 했다. 

 

 

 

 

             꽃의 성모 마리아 라는 뜻의 [산타마리아 델 피레오 대 성당] "가능한 장엄하게" "더욱 화 려하게" 라는

             컨셉으로 1296년 공사가 시작되어 1371년에 본당이 완성될 정도로 긴 세월 에 걸쳐 만들어졌다.

             피렌체 시내 어떤 외진 곳에서도 아치형 돔의 일부가 보일 정도로 웅장하고 화려하다. 영어의 "돔(Dome)" 과

             어원이 같은 두오모 는 주교 신부가 미사를 접전 하는 대성당을 의미 한다.

                                                              ㅡ글 제공 : 블로그 [아내와 함께떠난 사진여행] Photograpber Park Junyoung

 

 

 

 

 

 

 

                                  피렌체의 두오모를 보려면 바로 옆에 자리한[조토의 종루]로 올라가야 한다

                                  나선형의 어두 컴컴한 계단을 힘겹게 오르면 두오모의 둥그스름한 지붕과

                                  함께 피렌체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저물녁이 되면 피렌체는 더욱 붉은 색

                                  채로 변한다.그 순간 숨이 멎을 것 같이 아름다운 경치가 두오모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누군가 옆에서 수줍은 고백을 건네고, 사랑하는 열정을 표현하고

                                  있다.가슴이 뜨거워 지는 곳이다.                [Repere 2006.11월호 박상현 기자]

 

 

 

 

 

 

 

                   [밀라노]의 두오모 같은 장엄함은 없지만 [피렌체] 의 "두오모 성당"은

                   부드러운 색상에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에 구분이 된다.

 

 

 

 

 

 

 

 

 

 

 

 

 

 

 

 

 

 

 

 

 

 

르네상스 발상지로 이름난 도시 피렌체의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릴리포 부르넬레스키의 돔은 대성당의 백미로 곱힌다.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바라 본 피렌체 시가지 전경과

              [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一名, 두오모 대성당) ] 지오토 종루의 모습.

 

 

2012. 05. 28. 1차 편집하였던 것을

2022. 06. 05. 재 편집하였음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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