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에 수련꽃을 찾아서
2023.9.17.(일요일). 아침 창문을 여니 가을 장맛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내 멈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 가 보자. 생각을 하고 대구수목원으로 가면서
절친 사우(寫友)에게 알렸더니 사우도 비가 온 후라 꽃무릇을 볼 수 만있다면 가려던
참이었다고 응답을 한다.오전10시쯤 사우와 만나. 대구 수목원에 도착을 했다.
대구 수목원에서 카메라에 담은 오늘 영상을 5가지로 분류, 편집하여 이곳에 알리려
한다. 꽃무릇을 찾아서 이어 습지원과 전통정원에 수련꽃을 찾았다.
[ 꽃무릇을 찾아서 ] [ 수련꽃을 찾아서 ] [ 못난돌을 찾아서 ] [ 꽃무릇을 다시 찾아서]
[ 수목원의 여기저기 풍경 ] 順으로 이곳 blog에 담아보려고 한다.
2023.9.21. 편집 : 하기
대구 수목원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곳이 습지원이다.
대구 수목원에 전통정원은 수목원을 탐방하며 걷다 보면 제일 끝
마지막 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쉼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시연이 필 때 쯤 서로가 만나야만 한다는 전설을
안고 있는 가시연인데, 활짝 필 때 다시 한번 가야 할 것 같다.
전통정원에 수련꽃들이 아름답게 피고 지고 있었다.
2023.9.17. 사진 담다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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