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꽃밭을 가다
언제 : 2024.5.13.(월) 15시~19시
어디로(서) : 경북 경산시 하양읍 잠수교 강변
누가 : 하기 외 2명
양귀비 꽃밭에 섰다.지하철을 타고 버스로 환승하니 1시간여 지났다.
양귀비 꽃은 5월 중순 절정에 이르면서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화사하니 엄청 아름답다.오늘 양귀비 밭을 찾아 갔다, 가차 길 옆
강물이 흐르고 젊음이 있는 곳에 종종 지나는 기차는 기적은 울리지
않아도 보고 있으면 내가 자란 고향으로 가는 듯 흥분이 된다. 한적한
그 곳을 오후에 찾아가 해짐도 보며 놀다가 왔다.
양귀비 꽃은 양귀비 과의 한 해 살이 풀로 우미인초(虞美人草),
개양귀비 등으로도 불리며, 주로 5월에 붉은색 또는 주황색 꽃이 핀다.
자세히 보면, 곱다.
싱싱한 꽃이다,아름답다.
2024.5.13. 사진을 담다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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