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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여행/일본

일본 Tour ( 7 ) * 교토 [산넨자카 상점거리]

by 하기* 2024. 9. 18.

 

 

일본 Tour ( 7 )  * 교토 [산넨자카 상점거리]

 

언    제 : 2023.11.21. 오후  

어디로 : 일본 교토 [ 산넨자카 상점거리 ]

누   가 : 복이 / 하기

어떻게 : 

 ☎오늘은 일본이 자랑하는 오사카(일본어:大阪)를 출발하여 교토 지방으로

으로 이동을 했다. 오사카에서 부터 교토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를 따라 Tour

전용버스를타고 교토에 도착을 하여 청수사 경내를 찾아가 돌아 보고  나온

다음에 청수사 정문앞에서 부터 내려가는 언덕에 자리잡은 [산넨자카] 길을

따라 걸으며 관광을 즐겼다.

                                                                             2024.09.18. 편집 [하기 ]

 

                         

ㅡ이곳은 교토의 오래된 시가지가 그대로 남아 정취가 넘치는 언덕으로, 

교토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돌계단으로 이루어진 운치 있는 비탈길은 

키요미즈데라 (清水寺)로 이어지는 참배 길이자,  교토의 기념품 가게가

줄지어 늘어서 있었고, 비탈길과 집들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은 

일본의 중요 전통적 건조물 보존 지구로 지정되어 1년 내내 관광객이 끊

이지 않는 곳이라 했다.

 

 

산넨자카 닌넨자카에는 *다이쇼 시대의 가옥 들이 남아있고,곳곳에

교토 (京都) 특유의 문화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꼭

방문하는 곳이라한다.[산넨자카] 와 [닌넨자카]는 [청수사]를 나와서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골목길이다.*[자카]란 고개 란 뜻

으로 계단과 완만한 언덕으로 되어있다.[신넨자카]는 일본의 전통적

가옥 보존지구 이다. 가옥 길 옆에는 여러가지 전통 공예품들과 전통

과자들을 파는상점들이 많고 찻집들도 있다.[산넨자카] 북쪽에는 [닌

자카]가 있다.

 

 

산넨자카&니넨자카는 매일 무료로 개방되며, 산넨자카는 100m 정도의

언덕길 이다.  닌넨자카는 150m의 길로이우워져 있어서 도보로 30여분

이내에 한 바퀴를 다 돌아올 수 있다.

 

 

                                        교토의 정취가 넘치는 산넨자카 전경(제공: Japan Tour. きゃん / PIXTA )

 

교토의 정취가 넘치는 산넨자카(三年坂)전경입니다.산넨자카(三年坂)는

산네이자카(産寧坂)라고도 불립니다. 이곳은 키요미즈데라 등 예로부터

인근의 신사와 절의 참배 길로,  돌로 된 계단과 바닥이 완만한 커브길로

이어지는 150m 정도 되는 비탈길입니다.

*에도 시대부터 *다이쇼 시대의 마을이 남아 있어 교토다운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기념품 가게나 오랜 전통을 간직한점포가 즐비

하고, 돌계단 옆으로도 오래된 상점들이 이어져 있는데,이 매력적인 분위

기를 살려 광고나 포스터에도 자주 이용된답니다.

산넨자카의 계단은 총46계단으로 150m의 돌계단이 비탈길로 쭉 이어져

있느느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글 제공: Japan Tour . きゃん / PIXTA)

 

 

산넨자카의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양 옆으로

기념품 가게가 줄지어 있어 보는 재미가 있었지만 선뜩

구매를 않은 것은 나이 탓이 였던 것 같다.

 

 

교토의 오래된 가옥들이 남아 있는 매력은 무엇보다도 이 거리의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오래된 가옥들이 남아 정취가 넘치는 언덕을 

걷노라면, 교토에 왔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 거리가 정말 교토 그 자체였고,오래된 가옥뿐

아니라  중간중간에 있는 상점들이 감성이 좋았다.

 

 

 

 

 

 

 

 

 

우리들 일행이 신넨자카에서 점심 식사를 했던 전통이 있는 식당이다.

 

 

진열장에 소개되고 있는 메뉴상품이었다.

 

 

우리가 시식 했던 점심 정식이였는데 이 식단은 1,200 엔의

가격이 었다 (돈가스가 빠진 일반 정식이다)

 

 

식당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일꾼들은 친절했고 예의가 있었다.

 

 

길 양옆으로 즐비한 상점들.인형과 부채 등 교토다운 기념품

매장이나 주택을 개조한 요정, 도자기 가게 등이 늘어서 있고

이 근처에 유명한 사찰도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여러 가게에 들러 이런 저런 아이템을 살펴보다 보면  시간을

잊어버리고 허둥대기 일쑤 일것 같았다.

 

 

 

 

 

 

길거리에는 전통목조 외관의 찻집 과 카페가 많고 현지 공예품 및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많이있어 여유 있게 돌아보면 1시간 남짓 걸린다. 

 

 

 

 

 

 

인력거를 탈 수 있는 관광객을 찾는 안내를하고 있는 인력거를 직접 다루는 전문인이다.

 

 

기념촬영을 하자고 했더니 멋지게 찍어달라고 나에게 이야기를 했다.

쎌카 봉을 들고 사진을 직접 담는 내가 더 긴장을 했었다. ㅎㅎ

 

 

이제 청수사 아래에 자리 잡은 [신넨자카] 골목길 여행을 마치고 우리는 다시 모였다.

 

 

교토(京都)는 일본의 역사와 전통을 가장 잘 접할 수 있는 도시다. 일본역사

1000년간 수도였던 교토는 말 그대로 역사의 도시였다.일본의 옛 수도답게

[헤이안] 시대의 문화가 남아있는 절,산사, 오래된 건축 등 다양한 유적지가

발길을 머물게 한다.패키치 여행의 단조로운 안내탓에 가고푼 곳을 못 가는 

아쉬움을 달래면서 오늘 나에 절친(福이)과 둘이서 청수사를 돌아보고 나와 

[산넨자카] 주변 에서 오찬을 했고 그 거리를 돌아 보았다.소년들 처럼 좋았다.

 

2023.11.21.여행을했고

2024.09.18.편집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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