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our ( 8 ) * 교토 [ 이나리 신사 (神社) ]

 

일본 Tour ( 8 )  * 교토 [ 이나리 신사 (神社) ]

 

 

후시미 이나리 신사 (일본어:伏見稲荷神社)는 일본 교토부 이나리 산 기슭에

있는 신사이다.이나리 산에는 약 4km의 등산길이 있다. 일본 전역에서 3만개

정도있는 이나리 신사의 본점으로,이나리 오미카미 신을 섬기고 있다. 정일위

(신들의 위계질서 중 가장 으뜸)인 이나리 신(神)은 원래 오곡풍요를 관장하는

농업 신이었지만 상업번창, 사업융성, 가내안전·교통안전,예능향상의 수호신

으로서 추앙받았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에는 만 개이상 토리이가 있으며 이는

일본 각지에서 기증한 것이다.매년1월1일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영화

[ 게이샤의 추억 ] 촬영지로 유명하다.

 

 

 

언    제 : 2023.11.21. 오후  

어디로 : 일본 교토 [ 이나리 신사(神社) ]

누   가 : 복이 / 하기

어떻게 : 

☎ 오늘은 일본이 자랑하는 오사카(일본어:大阪)를 출발하여 교토 지방으로

으로 이동을 했다. 오사카에서 부터 교토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를 따라 Tour

전용버스를타고 교토에 도착을 하여 [청수사] 경내를 찾아가 돌아 보고 나온

다음에 [후시미 이나리 신사]를 돌아 보았다.  이나리 신시는 수천 년에 걸쳐

교토에 자리한 가장 중요한 신사 중 하나라고 한다. 이 신사(神社) 는 이나리

신을 모신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나리 신은 일본의 농업,상업,부귀와 풍요의

신으로 여겨 진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는 *헤이안 시대 초기 처음 건설하였다.

신라 혹은 백제에서 도래한 하타씨 (秦氏)가 씨족 신을 모시던 것에서 비롯한

신앙지 이다.

                                                                             2024.09.24. 편집 [하기 ]

 

 

 

 

후시미 이나리 신사 (일본어:伏見稲荷神社)는 일본 교토부

이나리 산기슭에 있는 신사 ( 神社)이다. 이나리 산에는 약 4km의

등산길이 있다.일본 전역에서 3만개 정도 있는 이나리 신사의 본점

으로,이나리 오미카미 신을 섬기고 있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는 여우신사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가여우를 모시는 신사는 아니고,이나리

신의 사자 (심부름꾼)가 여우이기 때문이다. 산이나 들판에

있는 일반 여우가 아니고, 사자도 신들처럼 우리들 눈에는

보이지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흰(투명한) 여우=뱍코상(白狐, 흰여우)이라고

우러러 받들어진다.

 

 

 

 

 

 

붉은 토리이의 아름다움

후시미 이나리 신사로 향하는 길은 수백 개의 붉은 토리로 가득한 아름

다운 토리 터널로 유명하다.이 토리이 들은 신사로 향하는 길을 표현하며,

방문객들은 이 토리이 게이트 사이를 걸으며 산책할 수 있다.

토리 게이트의 아름다운 풍경은 사진 찍기에도 매우 인기가 있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를 방문한 후에는 그 아름다움과 신성함에

감동할 것이다.토리이 게이트 사이로 걸어가는 경험은 정말 특별하며,

신사 주변의 자연 풍경은평온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전해 준다.

이곳은 교토 여행 중 놓치지 말아야할 꼭 방문해야 할 곳 중 하나이다.

 

도움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복이]와 [하기] 도 물 한 모금으로 입안을 적시며 신사를 함께 걸었다.

 

 

 

 

신사( 神社) 경내를 응시하며 지키는듯 여우상들이 여기 저기 서 있다.

 

 

 

 

 

 

후시미이나리 신사에는 산책로와 전망대가 있어 방문객들이 신사의

아름다운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산책로는 신사 주변의 숲 속으로

이어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산책로를 쭉

따라 올라가면 후시미 이나리 신사의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 주변의 상점 거리 신사로가는 길에 표준쿠키 의 일종인

쓰지우라 센베이(辻占煎餅)를 파는 가게가 많다.

 

 

해외여행을 가면 나와 함께 사진을 담고 좋아하는 그 나라의

주인들을 만날 수 있다. 시원스럽게 대화는 안돼도, 표정으로

대강 모든 것을 짐작하고 함께 이렇게 선다,그냥 이렇게 좋다.

동경에서 교토로 수학여행 왔다는 일본의 고교 2년생 들이다.

나는,일흔일곱 해(年)를 살아오는 여행을 좋아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할배다. 함께 사진 찍고 헤여질 때 고교생들과 맞잡았던

손.따뜻하게 전해져 오는 꼭 잡았던 그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2023.11.21. 신사를 담았고,

2024.09.24. 편집을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