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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여행/일본

다카야마 옛거리

by 하기* 2024. 11. 2.

 

다카야마 옛거리

 

 

일본 [도야마] 여행일정  1일차인  2024.10.20. 오후 점심시간에는 전통 일본

식당으로 안내되어 가벼운 오찬을 즐겼고,일본의 아름다운 옛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다카야마 거리의 중심부를 찾았다. 지금 껏  *다카야마 거리에는

*에도시대(1603 ~1868)의 건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 카미노산 노마치

거리가 있으며 역사적인 거리풍경 덕분에 관광객들에이 많이들 찾는 곳이다.

 

옛 건축물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으며, 국가의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 지구로

지정이 되어 있다.중간 중간 기념품 샵과 카페.간식을 판매하는 상점이 있는
거리와 전통 양조장, 간장& 된장 공장등 볼거리가 많았다.관광객을 인력거에

태우고 힘차게 움직이는 인력거 조종자를 유심히 관찰 하였다.참 경의로웠다.

2024.10.20. 이 거리를 우리는 거닐며 사진을 담았다.

 

 

[다카야마 옛거리]

바다를 접하지 않은 산간지역으로 개발이 늦었다. 따라서 일본의 옛모습을

비교적  잘 보존해오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기후현(峴)에서 북쪽 지역은

예로부터 * '히다' 라는 이름으로 불려 졌다. 이지역은 독특힌 산악문화와

풍경을 지닌 곳이다.그 *히다의 중심이 *다카야마 이다. 이 도시에는 "다카야마

진야" 라는 곳이 있다. 애도 시대 시절 관청과 관사로 사용했던 건물이다.

 

 

 

 

다카야마 거리의 1층 높이는 별반 차이가 없으나 2층의 경우 유독 낮게

지어진 것이 특징이다. 골목의 상가에는 지역특산물점,음식점,양조장과

간장&된장 공장들이 들어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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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명물 인력거

 

 

 

 

 

 

 

 

 

 

 

 

 

 

양조장 전경

 

 

 

 

 

 

간장&된장 공장 전경

 

 

일본의 천황 부부가 이곳을 다녀 간 곳이다.

 

 

 

 

 

 

 

 

 

 

마음껏 맛보게 했던 미소 된장을 나도 한 모금 맛을 보았다.

 

 

일본의 옛모습을 고스란히 남아있는 옛거리는 "리틀 교토" 라고도 불리며

좁은 골목 길 양편으로 작은 상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어 관광객들은

먹거리를 즐기며  거리를 보는 재미도 있어 항상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

이기도 하다. 옛 거리의 중심에는 일본의 *애도 시대(1603~1868)의 건물이

옛모습 그데로 보존되어 있는*키미산노 거리가 있으며  역사적인 거리풍경

덕분에  [하기]도 이곳을 더듬으며 구경을 할 수 있었다.

 

 

각종 상점들을 돌아 보는 체험도 했었다.

 

 

 

 

 

 

젓가락 을 판매하는 곳이다.

 

 

 

 

 

 

 

 

 

 

 

 

헤메며 집중을 하다 보니 일행을 놓치고는

혼자서 즐기는 이곳 저곳을 돌아 본 한적(?)했던 시간이었다. 

 

 

 

 

 

 

 

 

네달란드에서 왔다는 노신사.

이분도 사진으로 승부를 거는 듯 했다.

 

 

이번 여행을 마련해 주관했던 [상록수(조대근)]사진작가와  [하기(송정학)] 이다.

손잡고 여권을 들춰 보았는데 동갑내기에 하루 간격으로 이 세상에 우리 둘은

태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끝까지 사진에 대한 열정을 나에게 알게 해준 님께

고마움움을 전해 드린다. 

 

2024.10.20. 사진을 담았고

2024.11.02. 편집을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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