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루트 횡단코스 가을(秋) 여행 ( 1 )

 

알펜루트 횡단코스 가을(秋) 여행 ( 1 )

 

☎ 1. 간덴터널 전기버스 타고,오오가사와역 ㅡ>쿠로베 댐 답사.

 

알펜루트는 일본 북알프스 고산지대를 관통하는 90km 코스로 일본의

지붕이라고도 부른다. 좋은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

 

 

                                                                                                       쿠로베 댐 전경 (全景)

 

언제 : 2024.10.20.(일요일) 08시 인천 국제공항 출발(도야마 공항도착 10시)

          2024.10.24.(목요일) 11시  도야마 국제공항출발 (인천공항 도착 13시)

어디로 : 인천-> 도야마-> 알펜루트->겐로쿠엔->사라카와 합장촌->다카야마

               -> 쿠로베협곡 -> 도야마 시내 -> 도야마 국제공항->인천 국제공항

누구와 : 사진작가 상록수(조대근)와 함께한 여섯 명. 

여행기간 : 4박 5일 / 여행사 : 롯데 관광

여행전세기편 이용 : 국적기 아시아나 항공기

여행금액 : 1인당 이백여만원 ( 특급호텔 4일 / 모든 경비포함 )

 

어떻게 : 가을 사진을 담는 여행을 하자는 사진작가 상록수 님의 연락을

           받고는망설임 없이 따라 나섰다.모든것이 어설퍼도 솔직히 기댈

           수 있겠다는 생각에 참고 따를 수 있을거라는 내 생각은 현명 했

           었다고 생각 했다.나는 모르는 것은 묻고 왜 저렇게 유명한 사진

           작가가 되었나 하는것을 함께 여행하며 알아 왔으니 된것 아닌가.

           사진여행은 사진기를 들고 이렇게 담고 정리한다는 것을, 어떻게

           주변을 챙겨야 한다는것을,나는 상록수에게서 알아서 온 것 만으

           로도 이번 여행은 값진 것이라 생각하며,나는 내 사진이 미흡해도

           참말로 만족하였다.

 

여행일정. 2일차 10/21 (월) :

이른 아침7시30분. 다카야마 아소시아 호텔 조식 후 전용버스로

오오가사와 (OGIZAWA)로 이동( 약3시간이 소요됨) 이번 여행의

하일라이트 라고 할 수 있는 알렌루트 전 구간 (1.간덴터널 전기버스

타고,오오가사와역 ㅡ>쿠로베 댐 답사./  2. 쿠로베 케이불카ㅡ>쿠로베

다이라./  3.디테야마로프웨어ㅡ> 쿠로베다이라ㅡ>다이칸 보/  4.디테야마

터널 트폴리 버스(무로도ㅡ>다이칸 보) / 5.디테야마 고원버스(비조다이라

ㅡ>미다가하라 /  6.디테야마 케불카(비조다이라ㅡ>다테야마역)을 제공된

교통수단을 이용하면서,또 구간 구간을 걸으며 답사 후 디테야마 국제호텔

( TATEYAMA KOKUSAI HOTEL) 에 무사히 도착 숙박 하였음.

 

 

여행 2일차 이른 아침 호텔 조식 후 따뜻한 커피 한 잔의 맛은 좋았다.

 

 

Photo by 상록수

 

 

 

 

일본의 중앙 지점, 우리나라 동해바다와 마주보고 있는 도야마 현(峴)

알펜루트 지역을 여행을 할 목적으로 나는 상록수 사진작가와 함께했다..

 

 

약 3시간을 이동하면서 잠시 쉬어가는 휴게소가 깨끗했다.

 

 

오오기사와 역을 가면서 달리는 버스 속에서 주변 풍경을 담았다.

 

 

 

 

알펜루트 첫 시발역인 [오오기사와]역 모습

 

 

오오기사와역 역 앞에 선 상록수(조대근)사진작가 / 하기(송정학) 여행자.

이제부터 알펜루트 길을 대중교통을 타고 걸으며 사진을 담고 여행을 한다.

 

 

티카야마 호텔을 출발하여, 오오기사와(1,433m)역에서 오전 11시에 도로리

버스를 타고 출발하여 다이칸보(2,316m)에서 늦은 현지도시락 식사 후 [무로도]

(2,450m) ㅡ [비죠다이라]를 지나 [디테야마]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7시쯤 이었다.

 

알펜루트 전 구간을 이동하는 코스는 6 종류의 이동 수단을 통해 이름답고 웅장한

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알펜루트 전 구간의 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나에게 주어진 티켓 이다.

 

 

 

 

[간덴터널 전기버스]

구로배 댐 건설시 자재 반송용으로 터널내를  달리는 전기버스였다.

현재는 디젤버스의 차체에서 엔진을 제거한 후 모터 베터라를 설치하여

만들어진 버스로 CO2를 배출하지 않는 청정한 차량으로 관광객을 실어나른다.

☎ 구간(고도) /  오오기사와(1,433m)  ㅡ> 구로베호수(1,455m)

이동시간 16분

이동거리 6,1km 

 

 

구로베 댐 으로 가는 방법은 2 가지가 있다.  이렇게 전기버스에서

내려 지하통로를 이용하는 방법과. 전기버스에서 내려 밖으로 나가서

약 2km의 거리를 산벽을 올랐다가 댐으로 내려오는 방법이있다.

건강한 장년은 산벽을 타고 댐을 관광하고, 힘이 부치는 사람은 주로

지하통로를 걸어서 댐으로 가는 이 길을 택한다.나도 이 길을 택했다.

[상록수/하기]는 올해가 희수(喜壽)를 맞은 뜻있는 2024년이기도 하다.

 

 

Photo by 상록수

 

 

                                                                                                                      Photo by 상록수

간텐터넬을 통해 우리는 구로베 댐으로 향한다.

 

 

Photo by 상록수

 

 

구로배 댐은 昭和 38년6월 (1963년 6월 )에 완공했다.

 

 

무거운 카메라 장비를 등짐에 메고 들고 좋은 곳 구석구석을 담고있는 상록수 사진가.

 

 

구로베 댐 을 알리는 표지석

 

 

구로베 댐 전경

 

 

구로베 댐 으로 막아서 생긴 구로베 호수

 

 

 

 

 

 

 

 

 

 

 

 

 

텐넬 안으로 진입하면  구로베 다이라 케이불카를 타는 곳이다.

 

 

구로베 댐 위에서 [상록수] 와 [하기]는

힘찬 인증샷을 남기고 케이불카를 타러 간다.

2024.10.21.여행을 했고,

2024.11.09.편집ㅡ[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