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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여행/일본

[도야마] * 다카야마 에서 여행 첫 밤을 보낸 집

by 하기* 2024. 11. 3.

 

[도야마] *다카야마 에서 여행 첫밤을 보낸 집

 

다카야마 아소시아 호텔( Hotel  Associa Takayama Resort )

 

* 고지대에 위치하여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숲 속의 온천 특급호텔이다.

10개의 노천탕과 편안한 객실.몸과 마음에 치유의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 곳이다.

10종류의 노천탕과 2개의 실내 탕에서, 일상을 잊게 해주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에 우리가 왔다.

[하늘의 물],  [소망의 물] 은 온천동 스파로 두 층에 걸친 온천이다. 노송나무탕과

암석 온천 등  다카야마 아소시아 호텔이 자랑하는 온천 맞은편에는 북알프스의

대파라노마가 펼쳐진다. 또한 최상층에 위치한 [하늘의 물]은 아름다운 다카야마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우리는 시간에 쫓겨서 이 좋은 시설들을 모두 이용 못하고

노천 대중탕에서 피로를 씻어 낼 수밖에 없었다.나이는 절대로 속일 수 없는것이

아닌가.우리 나이가 몇살인데...텀벙텀벙 찾을 수가 없었다.

                                              2024.10.20.사진을 담고, 11 04.편집을 하다. [하기]

 

 

호텔 아소시아 全景

 

호텔이 오픈한 지 30주년이 되었다고 했다.

 

 

 

 

 

 

 

여행 첫날의 식사 : [조식] 기내식.  [중식] 현지식. [석식] 호텔 카이세키

 

 

 

[조식]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중식]  현지 일본 정식

 

[석식]  호텔 카이세키

계절 식재료를 사용해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카이세키 식사는 마음껏 즐겼던 풍족한 저녁 밥상이었다.

 

 

 

 

 

온천물은 미끌&미끌 아침까지 피부에 남아 있었다.

 

 

 

 

2024.10.20일이 시작이 된 00시 30분에 심야버스를 타고 내가 사는 대구에서 출발

인천공항에 와서는 여행팀과 합류 인천공항을 떠나 일본의 도야마 공항에 도착하여

계획되었던 일정을 끝내고 저녁 밥상을 받은시간이 저녁 8시 였다. 강행군이 였다.

온천수에 몸 담그고 피로를 풀 수 있는 여유를 보내고 나니 시원했었고 일찍 편안한

잠자리에 들었다. 맞는 말 일것이다.특히 해외 여행에서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면,

된다.여행을 취미로 여기며 사진을 담는 이들의 원칙일 것이다.  

 

 

우리가 다소 묵직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저녁밥상 기다리며 온천장도

아직껏 찾지 않았고... 여행 첫날의 묵직한 피로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photo by 상록수

 

2024.10.20. 사진을 담고

2024,11.03. 사진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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