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카와] 합장촌
일본[도야마] & [알펜루트] Tour 3일차(2024.10.22. 화욜) 날이다.
다테야마 국제호텔에서 조식을한 후 전용버스를 타고 약 2시간
달려 가며 [시라카와]에 도착했다. 도중 휴게소에서 현지 일본식
중식도 했던 여유 있었던 기억이다. 지나간 풍경을 주워 담지 못
하겠지만, 아름다웠다. 모두가 건강히 불편함이 크게 없이 잘 보
내고 있으니 좋았다. 어디던지 가고픈 곳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마음껏 다니는 여행은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한다.
이곳에 매 같은 38매의 사진을 길게 올려야 했다.2024.11.26.[하기]
*[사라카와 합장촌]은 실제 사람이 살고 있는 일본의 전통 민속촌이다.
일본 기후현 (峴) 북서부의 하쿠산 기슭에 있는데 일본의 전통 가옥인
[갓쇼즈쿠리] 가옥이다. *갓쇼즈쿠리 란 억새와 비슷한 *가야 라는
풀로 지붕을 만든 전통집을 말하며 지붕의 모양이 마치 합장을 하는 듯
하다고해 *사라카와 합장촌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일본 전역을 통 털
어서 *갓쇼즈쿠리 양식의 가옥들이 가장 많은 마을이 이곳이다.
*갓쇼즈쿠리 라는 이름은 문자 그대로[기도하는 손 모양]이라는 뜻이다.
*사라카와 합장촌으로 들어가려면 건너야 하는 출렁다리가 보인다.
우리가 탔던 전용 버스를 주차장에 주차 하고 개울을 건너는 출렁
다리를 건너서 *사라카와 합장촌에 진입을 했다. 합장촌 안에서는
먹거리 상점과 민속품 매장이 있었다. 전망대도 설치되어 있었다.
출렁다리를 건너서 마을로 진입을 하려면 이곳을 지나야 한다.
이 마을은 온전히 옛모습을 그대로 유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
으며 소박한 모습과 전통의 보존으로 1995년 마을 전체가 *유네
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었다.
가장 오래된 커다란 집. 화전가(和田家)는 약300년 전 지어진 집
이다.집과 밭이 주변 일대의 경치를 감싸 안아 낮에는 빛이 반사
되어 눈부시게 반짝 거리는 환상적이 풍경을 자아 낸다고 한다.
우리는 1인당 400엔 입장료를 내고 화전가(和田家) 가옥에 입장을
하여 1층과 2층,3층까지 올라가서 가구을 보았고 생활용품을 직접
볼 수 가 있었다. 그 후 천천히 마을을 돌아 보았다.
화전가(和田家) 3층에 창문 사이로 평쳐진 바깥 풍경은 아름다웠다.
다행이도 우리는 만나 참으로 만족하고 행복했었다.
사라카와 합장촌 언덕위에 전망대 가 보인다.
네델란드에 왔다는 장년의 부부는 정다웠다.
나는 S,Korea 에서 왔다고 하니 엄지를 들어주었다.
합장촌을 돌아나와 다리를 건너 서니 건너 갈 때 보지못했던 상점이 눈에 들어 왔다.
여행을 했을때 공중으로 사용하는 곳이 깨끗하고 아름다우면 그게 잘 나온다.
저마다의 사연을 간직한체 참 많이들 여행을 즐긴다.멀리오는 여행은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가장 중요 할 것이다. 모두들 더 건강했으면 한다.
상록수(조대근) 와 하기(송정학)는 일본 도야마 Tour 3일차를 보내면서
사라카와 합장촌을 돌아 나왔다. 좋은 기억에 오래 남을 여행을 했었다.
잘 먹고, 잘 자면서, 시름시름 걷고, 왜 상록수께서 사진을 잘 담고, 정리
하는 요령이 매끄러운지 나는 곁에서 상록수의 움직임을 보면서 알았다.
그게 나에게는 커다란 수확이었다. 글쎄말이다.여행이 다시금 이어지면
좋겠다는 나 혼자만의 생각이다. 상록수 친구님! 함께했었던 4명 분들!!
애 많이 썼습니다. 늘 더 힘차고 건강 하기를 진솔하게 염원드린다. 땡큐써!!!
2024.10.22. 여행을 했었고,
2024.11.26. 편집했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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