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 유채밭을 가다
언 제 : 2025.04.16. 오후 1시~ 오후4시
어디로 :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단지
누 가 : 복이 & 하기.
어떻게 : 유채꽃이 광활하게 피어 있는 창녕 남지 유채단지를 갔다.
계절적으로 조금은 이른편이라 축제는 이어 졌어도 유채꽃은
80% 정도 피어있었도 튜립 꽃은 활착이 되어 카매라 셧터를
누르며 사진을 담아서 왔다.
남지유채꽃 축제는 2006년 부터 시작된 경남 창녕군의 대표적인 축제
이다.전국 최대 규모인 약 33만평의 유채밭 그자체 만으로도 장관이다.
특히 낙동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그림같은 절경을 자랑 한다.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단지(남지 유채꽃 단지)및 남지 체육
공원 일원에서 2023.4.13.(목) ~ 4.16.(일)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가
열였다,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 단지는 전국에서 단일 면적
으로 최대 규모인 33만여 평으로,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진 한 폭의
풍경화였다.낙동강 유채 단지의 아름다움을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에 대구에 절친 둘이 다녀왔다. 봄 날씨가 심술을
부린 축제 기간의 유채꽃은 80% 정도 활착되고 있었다.사진을담았다.
창녕 남지 철교 전경
몸이 무거워 보였어도 사진 장비를 가득 싣고 유채밭에
나온 진사님의 표정은 진지했다.열심히 사진을 담고있었다.
절친은 정성드려 일곱 장을 담아 주었다고 했다.
저렇게들 좋아서 야단이다. 이 모습을 담은 나도 흐믓했다.
튜립 꽃이 이렇게 곱고 좋은지는 이곳에 와 알아서 간다.
이 넓은 들녁에 나와서 유채꽃과 튜립 꽃 그리고 보리밭을 만나 많이좋았다.
튜립 꽃이 아름다운 것을 이제야 알아서 왔다.
청보리도 익어가며 영글고 있었다.
낙동강이 옆에 흐르고 33만평의 대지위에 자기 모습을 자랑을 하는
식물과 꽃들이 어울려 있는 이곳. 그래서 우리를 불러 모으는 *남지는
복받은 땅이 맞는 것 같았다. 보면 볼 수 록 가슴이 확 펴졌다.정말 좋았다.
[ 추억만 남지 ] 우리 둘은 아름다운 곳에 섰다.
2025.04.16. 사진을 담았고,
2025.05.02. 편집을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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