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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여행/중국

중국 황산 ( 黃山 ) 종주 산행기 ㅡ 2 ㅡ

by 하기 2 2006. 11. 4.

   

 

              

 

 

 

    중국 황산(黃山) 종주 산행기 ( 2 )

 

 

2006.10 .28 (2일차) 황산市 시내외곽  Golf Hotel.중국에서 첫밤

 

보낸곳은 깨끗한 별 네개가 걸린 호텔이였고,역동적인 힘이

 

모습에서 피곤함도 잊을수 있었던 중국에서 좋은 첫날 밤

 

였다.모두가 씩씩하다.오늘  오전은  화산 미굴. 비취계곡

 

한후  오후엔  황산 (黃山) 을   케불카로   등정 하였다.   

 

 

 

황산 케불카 로 올라 가는 도로다. 잘 관리되고 있었다. 해발 800 m 지점이다

 

 

 

 

운곡 삭도 (雲 谷 索 道. 황산으로 오르는 제1 케불카) 까다로운 절차속에 여권을

들고 타고 표를 예매후 2시간을기다려야 했다.그래도 외국관광객이라고 자유롭게

차례를기다리는Vip 대우를 받았다

 

 

27 년동안 황산 을 개발한 후 유네스코의 허가속에 세계적인 공원으로
만든 역사가 한눈으로 볼수 있게 전시 되고 있었다
 

 

1985년 부터 2005년 까지 20 년동안  구분하여 건설 했던 일정표.

제1임(第 1 任 )-제9 임 (第 9 任) 까지 실시했던 기간과공사구간

 

 

가운데 사진을 보면  길에 깔아놓은 대리석을 사람의 힘으로  우직 하게 

옮기는 모습과 2명이 한조가 되여 많은 인원들이 꼭 인해전술(?)을쓰듯

목도로 대리석을 옮기는데 그들을 위로하고 독려하는 책임자의  모습이

진지하다. 중국인들은 저렇게 20년에 걸친 공정속에 세계적인 공원을조

성해 놓고 우리들을 맞이하며 환영하고있었다.바로 저것이 대륙에 기질

이라 생각했고, 느려 터져도  저것이 중국 정신이고 그들의 힘이 아닐까

생각을 했다. 

 

 

 케불카로 황산을오르며 유리창 넘어 황산 풍경을 담아보았다. 성급함이 철철넘치는 내 정신으로...

 

 

 

 

백아령 정상에 케불카 종점에서 내리니 우리를 안내하는 안내 표지판이 우리를 반겼다

 

 

백아령 정상에서 호텔로옮겨가는도중 Pm 5시였는데 갑자기 어둠이몰려와 우리를 환영

하는듯했다.황산 님쪽의 웅장한모습과 우리가 타고올라온 케불카 모습이 환상적이였다

 

 

 

 

황산 (黃山)  시신봉 의 웅장한 모습이다.

 

 

시신봉을 배경 삼아 우리 여기 황산에 올랐다고, 모두가 정겹고 힘친 모습들이다

 

 

사자봉에서 내려다 본 후자관해 풍경은 정말 환상적이 였고,비경이였다.

 

 

사자봉 정상에서 내려다 본 황산 남쪽 웅장하고 덩그렇게 아무렇게앉아 있는 저

아래 석상 모습이 뭘까요?  자연의 신비함이 황산에는 무진장 으로 널려 있었다.

 

 

저것이다. 저렇게黃山 정상을 잇는 길들은 대리석으로 모두가 깔려 있었다.
그 길을 따라 세계속에 사람들은 거닐면서 아마 자기나름대로 느낀 감정을
얻어 갈것이다. 순전히사람의 힘으로 옮겨온 대리석 돌로 저렇게 만든정신
은 지금은 비록 못살아가는 사람이 많아도 곧 부강하게 잘사는 중국인들이
될것이라는 생각을 했다.과장된 표현이 였을까?            
 

 

 

하늘은 청명하고 모두가 힘차고 씩씩하게 시작된 황산 종주산행이 었습니다.

 

해발 1,864m의 바우ㅣ산 황산을 개발하기 위해 이들은 14년동안 설계하고 13년 동안 공사를 했다

그런 과정 끝에 지금의 '황산 풍경구'가 탄생했다. 매년 1천 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이유가  이곳을

자연에  최대한 가깝도록 개발해 놓았기 때문임을 비로소 깨달았다. 이들의 사고는 빠름보다는 安

全 과  넉넉함을 추구하는것 같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이란 로켓을 타고 우주를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소달구지에 몸을 싣고 세상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입으로 말하며,함께 가는 여행

이란 사실을 깨닫고 있는 중이다.그래서 중국에 오면서 세운 목표중 하나인 여유와 느긋함을 이룰

것만 같은 생각에 행복하다. 

 

                                                                                                 감사 합니다.    -昰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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