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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여행/중국

중국 황산(黃山) 종주 산행기 ㅡ 4 ㅡ

by 하기* 2006. 11. 4.

 

                  

 

    중국 황산(黃山) 종주 산행기 - 4 -

 

2006.10.29. Am 07:30분  黃山 정상에서 하룻밤을 보낸, 사림

 

빈관 (獅林賓館) 호텔을 출발   백아령  (▲1,850m) 정상을 돌아

 

광명정(▲1860m) 정상까지 종주한 산행 코스 였다.

 

 

 

♬ 사랑 모음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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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北海)에서 50 m위 지점에서 출발 광명정 으로 가는 이정표

 

 

사림빈관 호텔을출발 여행계획에도 없던 장거리 코스를 선택해 황산 정상을

종주하기로 결정후 산행을시작한일행(06.10.29.Am 07:30 ).나는 일출장면을

담는다고 무던히도설친 사자봉정상에서의 아침이였다.그래도 그렇게씩씩하

게 담았다. 황산 정상에서 붙잡아온 찬란한 아침 해,를 모든이에게 주고싶다.

 

 

 

 

백아령 정상에서 남쪽 방향에 황산 줄기. 큰 건물들은 관광객을 수용하는 호텔시설.산위에

저렇게큰 자연 호수가있어 1800 여고지에있는 시설물 들에게 물을 공급하고있었다.얼마나

복(福) 받고 있는 황산 이냐?

 

 

우측 상단 백아령(△1858 m) 케불카 정류장 지나 백아령산장 주변 사림빈관 호텔에서 일박후

새벽5시 북해에서 솟아오르는 해맞이 관광후  석문봉, 광명정 (△1860 m),    연화정 / 연화봉

(△1864 m,황산최고봉)을거쳐 옥병루를걸어서  관광  황산 동쪽에 위치한 옥병삭도 케불카를

이용  황산(黃山) 에서 하산 하였슴   (총3시간 산행소요)

 

 

해발,  ▲ 1,860 m인  광명정.이곳을 통과하는 일행이 보인다. 흥겹다.

 

 

광명정(▲1,860m ) 맞은편에 웅장하게 치솟아 있는  봉오리

 

 

 

 

 

 

광명정 정상 능선을 거닐고있는 일행.

 

 

Mr.김 !  시방 뭘 그리 혼자 보지?

 

 

광명정 (△ 1,860 m ). 정상 에서 기념 촬영하는 일행들 모습이 그냥 좋다.한가족이 안보이네...

 

 

 

 

 

 

 

 

손을 제일 꽉 잡고 있네요,Mr. 조 ! 그렇게 더 길게 힘차게 살아요.

 

 

우린 복 받은 황산(黃山) 산행을 했다.구름 한점없는 맑은날 황산에 오른다는 건 극히 드문일
이라했다. 열한번째 황산을오른다는 인솔한 여행사대표인 Mr,김도 오늘 같은날이처음이란다.
정말이란다.

 

 

 광명정 맞은편에 주 봉오리

 

 

우리가 황산에 비경을 보며 걸어야하는 코스다.연화정(▲ 1850 m) 연화봉(▲1864 m)을 돌아

옥병루의 웅장한 돌산(石山)까지 가면 산행이 끝나고 삭도케불카 (4인탑승, 대구팔공산 삭도

와 동일)가 우리를 일행을 대기하는 시간없이 곧바로 하산 시킨다고 한다. 

 

 

광명정에서 뒤편을 응시하니 우리가 걸어온길이 한눈에들어왔다.정상(▲1862 m )에건물이
운곡삭도(雲谷索道)  ㅡ 1대에 50명탑승하는 대형 케불카 ㅡ  정상에서 기다리는 시간은 3
시간은 기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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