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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오고간 사연들

[스크랩] 답신 2

by 하기* 2007. 4. 13.
제목 |
넘넘한 친우의 퇴임식을 보고!
보낸날짜 | 2005년 6월 30일 목요일, 오후 16시 54분 32초 +0900
보낸이 | "매전면대" <chltnxo5113@hanmail.net>    무선메시지 수신거부  주소록추가 수신허용목록에 추가
받는이 | "송정학" <ns1dong@hanmail.net>
소속기관 | 매전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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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장! 오늘 너의퇴임식 에서 당당하고 넘넘한 너의모습이 자랑스러웠다, 오랜세월동안 너만큼 군복을  입는다는 것이 흔하지않아

그동안 묵묵히 태산같이 앞만보고 살아왔다  그러기에 오늘이 있는거야 좀은서운 할꺼야 하지만 정규사관학교 나와 대장을 달아도  나만큼   복무하지 못하는거야  고생했다  ! 나도 내년이면  널뒤따라가껬지만 너의  퇴임이 나의퇴임같다. 이젠화려하게 "데브"하라!!

많은 관객이   지 켜보고 있다 ," 화~~이~팅"

 

 

                2005.6.30.   수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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