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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오고간 사연들

[스크랩] 편지 5

by 하기* 2007. 4. 13.
제목 |
안녕하십니까?^&^충성!!
보낸날짜 | 2005년 4월 22일 금요일, 오후 17시 56분 40초 +0900
보낸이 | "아침뱃살" <edh0620@hanmail.net>    무선메시지 수신거부  주소록추가 수신허용목록에 추가
받는이 | <ns1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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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이병 엄도현입니다..^&^

 

대장님 요즘 건강은 괜찮으십니까?

 

제가 처음에 이곳에 보직을 임명받아 어리버리한면도 엄청 많았었고

 

대장님께도 정말 많이 혼났었는데 말입니다...

 

대장님께서 항상 제게 말씀하신 너무 급하게 행동하려 한다.그리고

 

생각을 하면서 행동을 하라는 말씀 귀담아 들으며 고쳐 나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예전보다는 업무가 어떻게 돌어가는지 보이기에 심적으로

 

부담이 많이 줄어들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대장님과 함께 먹던 점심 생각이납니다.그리 오랜시간동안을

 

대장님과 마주하진 않았었지만 서로 얘기하며 먹던 점심과 대장님이 항상

 

가지고 오시는 김치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이병엄도현 글을 줄이겠습니다.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라겠습니다..그리고 즐거운 주말보내시길바라겠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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