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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427

궁남지에 가다 궁남지에 가다 언 제 : 2022.7.19. 오전 8시 ~ 오후 3시 어디로 : 충남 부여 궁남지 연꽃단지 누 가 : 하기 & 복이 어떻게 :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궁남지 연꽃밭을 답사하였다. 대한민국에서 연밭 단지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아침 일찍 서둘러 추풍령을 넘고 대전을 지나 부여에 위치한 궁남지를 찾았다. 3시간이 걸렸다.연꽃단지는 수종별로 넓게 조성되어 있었으며 좋은 연들 이 모두 모여서 맘껏 뽐내고 있었다. 하여튼 궁남지는 연으로 시작해 연으로 끝이 났다. 점심도 연밥이었다. 2022.7.19. 촬영 : 하기 ....................................................................................................... 2022. 7. 25.
월류봉에 가다 월류봉에 가다 언 제 : 2022.7.19. 오후 4시 ~ 오후 7시 어디로 : 충북 영동 황간 월류봉 누 가 : 하기 어떻게 : 충남 부여 궁남지 연꽃밭을 답사하고 집으로 오는길에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위치한 월류봉을 돌아 보았다. 팬더믹 이 있기전인 3년전에 왔을때는 흐르는 물이 없었는데 장마철이 지금은 그래도 물이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이곳에 그 유명하다는 올갱이 정식으로 저녁을 하고 구름도 쉬어 간다는 추풍령을 넘었다.시원했던 들녁이 었다. 2022.7.19. 촬영 : 하기 ................................................................................................................. 올갱이 국밥 (충청북.. 2022. 7. 23.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언 제 : 2022. 6.16. 15시~17시 어디서 :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 일대 누구와 : 나는 혼자 자전거를 10여 km 타면서 능소화를 보겠다고 남평 문 씨 마을을 갔더니 어 !~ 나와는 오전에 공부하고 헤어지며 약속이 없었는데, 그곳에는 육남형이 단짝인 훈이랑 둘이서 사진을 만들고 있었다. 처음에는 뭔 군것질을 하다가 들킨 사람들 모양 활들짝 하는 몸짓을 보았는데 이내 차분했다. 그렇게 살아가는 게 우리들 인생이 아니겠는가. 2022.6.16. 촬영 : 하기 2022. 6. 20.
고창 청보리밭 고창 청보리밭 누가 뭐래도 고창의 봄 주인공은 청보리다. 해마다 4월 중순부터 3주간 청보리밭 축제가 열렸고 약 40만 명이 찾았다.코로나 탓에 지난 2년은 축제를 쉬었으나 올해는 4월30일 시작해 5월15일까지 진행 한다. 축제 개최지인 학원 농장은 한국 경관 농업의 선구자다. 30년전 귀농한 진영호 대표가 17대 국무총리인 아버지 진의종씨로부터 물려받은 땅에 보리를 심었다. 2004년부터 처음 축제를 열었고 학원농장은 이내 전국 명소가 되었다. 이곳을 나의 제의에 우리는 먼 길 달려와 늦은 시간이었지만 즐기며 사진에 담았다. 2020.5.6. 하기 언 제 : 2022.5.6. 14시~21시 어디로 : 전북 고창 청보리밭 단지 누 가 : 하기 / 복이 / 물레방아 어떻게 : 경남 합천에 위치한 황매산에.. 2022. 5. 24.
합천 황매산 합천 황매산 언 제 : 2022.5.6. 08시~13시 어디로 : 경남 합천 황매산 철쭉꽃 단지 누 가 : 하기 / 복이 / 육형 어떻게 : 황매산에 철쭉꽃이 그래도 지기전에 가서 보자는 의견이 일치되어 아침 8시 복이 승용차로 황매산으로 향했다. 절정을 지나버린 철쭉 꽃밭이 였지만 좋았다. 황매산 정상까지는 오르지 못하고 철쭉꽃 1단지에서 꽃구경하며 가는 봄을 붙잡아 보았다.아름다웠다. 2022.5.22. 편집 : 하기 2022.5.6. 사진담다 : 하기 2022. 5. 22.
비슬산 오르다 비슬산을 오르다 언 제 : 2022.4.27. 07시~ 16시 어디서 : 대구 달성 유가읍 비슬산 정상 참꽃 군락지 누 가 : 하기 외 2명 어떻게 : 모두들 얕은곳에 꽃 찾아 헤매다가 비슬산의 참꽃이 절정을 보인다는 것을 잊고 있다가 그도 가보야 한다는 마음으로 급행 버스에서 내려 택시 불러 타고는 중턱 까지 올라가 다시 전기차로 편안하게 1400여m까지 올라가 커다란 사찰 [대견사] 들려보고는 능선 따라 걸으며 대견봉에 올랐다.걸으면서 만나던 참꽃이 전날 내린 비때문에 떨어지고 시들어버린 참꽃 끝물을 그래도 우리는 커다란 기지개를 켰다. 천천히 걸으며 왔던 길을 뒤돌아왔다.능선길을 조금 걸으며 비슬산 정상에 오름이 많이 좋았다. 우리는 올랐던 길 따라 하산하였다. ( PS : 비슬산 자락 아래 유가邑.. 2022. 5. 12.
금호강 하중도 ( 1 ) 금호강 하중도 ( 1 ) 언 제 : 2022. 4. 17. ( 일 ) 15시 ~17시 누 가 : 하기 혼자 어디로 : 대구 북구 노곡동 금호강 하중도 어떻게 : 와룡산을 올라 바라본 하중도 가고 싶었다. 푸르게 보였는데 전해오는 소식이 없었고 무엇이 곱게 자라는지 아무 정보도 없었는데.....불현듯 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챙기고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내려, 3호선 지상철로 환승 후 다시 시내버스 갈아타고 현장에 도착을 했다. 버스에서 내려 500여m를 걸어가면 금호강 하중도 입구에 닿는 교통이 그야말로 환상적이다.이렇게 좋은날 이렇게 좋은 곳을 대중교통으로 찾을 수 있다는 것은 복중에 복이 아닐까? 하중도에는 보리와 밀이 심어져 있었다. 사진에 담아왔다. 2022.4.17. 촬영 후 2022.5.1. 편집.. 2022. 5. 1.
반곡지( 池 )를 가다 - ( 3 ) 반곡지( 池 )를 가다 - ( 3 ) 반곡지(池)를 가다 - ( 2 ) 언 제 : 2022. 4. 11. 05시~ 13시 어디서 : 경북 경산시 남천면 반곡리 누 가 : 하기 혼자 어떻게 갔나 : 나는 4월 10일 오후에 반곡지에 갔을 때 날씨가 썩 좋지 않아서 반곡지에서 반영을 제대로 보지 못한 아쉬움을 담아보겠다고, 오늘 다시 새벽 4시부터 움직여 아침 7시가 넘은 시간에 반곡지에 도착하여 반곡지 풍경을 담았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왕버들 나무의 반영이 제대로 제 모습을 보여 주었으나 복사꽃은 아름답던 자태가 하루 사이에 잎이 솟았고 꽃잎이 떨어지고 있었다. 3번 (4/7. 4/10. 4/11.)을 연달아 찾아 만족한 사진을 담았으니 그래도 좋다. 이 봄에 반곡지 반영을 담겠다 마음 먹었는데 제대로 .. 2022. 4. 21.
반곡지(池)를 가다 - ( 2 ) 반곡지(池)를 가다 - ( 2 ) 반곡지(池)를 가다 - ( 2 ) 언 제 : 2022. 4. 10. 05시~ 13시 어디서 : 경북 경산시 남천면 반곡리 누 가 : 하기 혼자 어떻게 갔나 : 지난 4월 7일 오후에 반곡지에 갔을 때 날씨가 썩 좋지 않아서 반곡지에서 반영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담아보겠다고 오늘 다시 새벽 4시부터 움직이며 자전거 - 지하철 - 버스를 갈아타고 아침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반곡지에 도착하여 반곡지에 풍경을 오늘 열심히 담았다. 썩 이른 아침이 아니었는데 각지에서 온 진사님들 모습들이 분주하였다. 나도 분주하게 가볍지 않은 몸 만지며 오르고 내려며 주변을 돌고 사진을 담았다. 왜 일까? 나는 다시 와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며 주섬주섬 가방을 챙겨 9시 30분에 이곳을 지나 .. 2022. 4. 14.
반곡지( 池 )를 가다 - ( 1 ) 반곡지(池)를 가다 - ( 1 ) 반곡지(池)를 가다 - ( 1 ) 언 제 : 2022. 4. 7. 13시~ 18시 30분 어디서 : 경북 경산시 남천면 반곡리 누 가 : 하기 혼자 어떻게 갔나 : 사진에 대한 비대면( ZOOM) 수업을 오전에 끝내고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작년에 다녀온 반곡지에 복사꽃이 피었을 거라는 생각에 카메라 챙기고는 지하철 1호선으로 가다 2호선으로 환승하고 다시 버스 타고는 택시 콜 해서 반곡지에 도착하니 오후 3시 20분이었다. 그때부터 3시간여 반곡지(池)를 돌며 사진을 담았다. 그리고 다시 택시를 콜 해 오던 길을 오다가 혼밥 후 집에 도착을하니 밤 9시 반이었다. 못 담은 반영 사진은 차후 한번 가서 담으려 한다. 2022.4.7. 촬영 : 하기 2022. 4. 10.
은빛 철원으로 겨울 나들이 은빛 철원으로 겨울 나들이 벼랑을 따라 한탄강을 유람하다.... 주상절리 잔도. 언 제 : 2022. 2.18. 05시 ~ 23시 어디로 : 철원 주상절리 잔도 길 누 가 : 하기 / 사우 3명 어떻게 갔나 : 의기투합해 새로 만들어진 철원 주상절리 잔도 길도 걷고 시간이 나면 철원평야에 가서 겨울의 철새 두루미를 보고 오자고 대구를 아침 6시30분에 출발하여 안동 ㅡ 원주 ㅡ 춘천 ㅡ 화천사창리ㅡ 철원에 도착하여 철원 한탄강 잔도 길을 힘차게 걸었고 민통선 마을까지 들어가 천연기념물 두루미를 만나 사진에 담고는 왔던 길따라 대구에 도착을 하니 늦은 밤 11시 30분이었다. 구경 한 번 잘했던 하루였다. 2022.3.9.편집 : 하기 "잔도"(棧道)로 부리는 인공으로 조성한 길은 주로 배수로 덮게로 쓰이.. 2022. 3. 9.
경북 예천 회령포 구경 경북 예천 회룡포 구경 비룡산 중턱에 자리잡은 징안사 사찰 주차장에 타고 온 승용차를 주차시키고 약 1km의 산길과 계단길을 올라야 회룡포 마을을 조망 할 수가 있었다. 힘겨웠어도 좋은 구경을하며 아래 풍경을 사진에 담아올 수 있었다. 2022.2.24. 하기 언제 : 2022.2.24. 13 :00 ~ 18 :00 어디서 : 경상북도 예천군 소재 회룡포 누가 : 하기 외 사우 3명 구미 샛강에 아직 자기들 고향인 시베리아로 떠나지 못한 고니를 보고는 경북 예천군 소재 회룡포를 구경하겠다고 비룡산을 올랐다. 오랜만에 맑은 산 공기 마시면서 돌아본 하루였다. 회룡포를 눈에 담으려면 산 중턱에 위치한 사찰까지는 승용차로 오를 수 있으나 산 중턱부터 정상까지는 걸어야 산 만댕이 올라 회룡포를 내려다볼 수 있었.. 2022. 2. 25.
천년고도 경주 나들이 ( 7 ) 동궁과 월지(구<舊> 안압지) 야경 천년고도 경주 나들이 ( 7 )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야경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고려 태조 왕건을 초청 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진다. ㅡ(해설 다움백과사전) 언 제 : 2021.11.20. 08:25 ~ 20:20 어디로 : 경주 석굴암 석굴 ㅡ 불국사.. 2022. 1. 22.
경북 예천군 삼강주막촌 경북 예천군 삼강주막촌 언 제 : 2021. 12. 22. 14시 ~17 시 어디서 : 경북 예천군 소재 [삼강 주막촌] 누 가 : 하기 외 사우(寫友) 3인 어떻게 : 고니를 사진에 담겠다고 구미 샛강에 갔다가 고니는 모두 낙동강으로 날아갔고 한낮이 되었다. 구미 인근에 이름 있는 곳을 찾다가 예천군 소재 삼강 주막촌 으로 자리를 옮겼다. 넓고 깨끗한 풍경에 푹 뻐져서 사진 찍고는 잔치국수에 막걸리와 빈대떡으로 늦은 점심을 하고 드라이브하며 하루를 흥겹게 보냈다. 가끔은 우리가 살아가며 이래야 하는 게 맞을 것 같았다. 2021.12.22. 촬영 : 하기 2022. 1. 19.
천년고도 경주 나들이 ( 6 ) 첨성대 / 내물왕릉 야경 천년고도 경주 나들이 ( 6 ) 첨성대 / 내물왕릉 야경 개설 국보 제31호. 높이 약 9.5m. 첨성대가 위치한 곳은 옛날에는 경주부(慶州府) 남쪽 월남리(月南里) 라고 하였고, 계림(鷄林)의 북방 약 150∼200m, 내물왕릉 동북방 약 300m 되는 곳이다. 이 근방을 속칭 비두골이라고도 한다. 첨성대는 『삼국유사』기이(紀異) 권2의 별기(別記)에 “이 왕대(王代)에 돌을 다듬어서 첨성대를 쌓았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신라 선덕여왕 때(재위 632∼647)에 축조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 같은 책 왕력(王曆) 제1에 신라 제17대 내물마립간(奈勿麻立干) 이야기 끝에 “능은 점성대(占星臺) 서남에 있다.” 라는 기사가 있는데 현재의 내물왕릉과 첨성대의 위치 관계와 잘 부합된다. 이 기록에서 첨성대가.. 2022. 1. 13.
2인용 자전거 타고 우포늪 탐방 2인용 자전거 타고 우포늪 탐방 언 제 : 2021.12.15. 11시 ~ 17시 어디서 : 경남 창녕군 소재 우포늪 누 가 : 하기 외 사우( 寫友 ) 3명 어떻게 : 대구에서 창영 우포늪까지 승용차로 가서 2인용 자전거를 대여해 환승한 후 자전거를 타고 웃고 떠들며 우포늪을 돌았다. 우리조는 내가 핸들을 잡았다. 그렇게해서 하나 둘, 하나 둘... 오른발 하나, 왼발 둘. 소리쳐 합창하며 페달을 일심동체가 되어 밟으며 우포늪에 겨울 철새와 우포늪 산기슭에 따오기 새와 노랑부리 저어새도 만나 사진에 담았다. 때마침 겨울 우포늪의 아름다움을 취재 나온 KBS 촬영팀을 만나 인터뷰도 했고 KBS 방송에 우리 모습이 방영되는 행운도 있었던 즐거운 출사를 했다. 우리는 이렇게 우포늪을 탐방했다. 평탄한 길은 .. 2022. 1. 5.
천년고도 경주 나들이 ( 5 ) 양동 마을 천년고도 경주 나들이 ( 5 ) 양동 마을 양동마을 ( 국가민속문화재 제 189호 )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의 양대문벌로 이어 내려온 동족마을로 제법 큰 양반 가옥들이 집단을 이루고 있다. 양동마을에는 많은 문화재가 있지만 특히 우리의 전통 가옥들이 눈길을 끈다. 무첨당 (보물 제411호) 향단 (보물 제412호) 관가정( 보물 제422호)을 비롯해 자연과 어울려 오랜 전통을 간직한 집들. 양반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료들과 유교사상, 관습 때문에 중요한 가치를 지닌 마을로 평가 받고 있다. 언 제 : 2021.11.20. 08:25 ~ 20:20 어디로 : 경주 석굴암 석굴 ㅡ 불국사 ㅡ운곡 서원 ㅡ 옥산서원 ㅡ 양동마을 ㅡ 첨성대/내물왕릉 ㅡ 동궁과 월지(안압지) 누 가 : 하기와 사우 ( 寫友 ) .. 2021. 12. 28.
천년고도 경주 나들이 ( 4 ) 옥산서원 (玉山書院) 천년고도 경주 나들이 ( 4 ) 옥산 서원 (玉山書院) 조선시대 성리학자인 희재 이언적을 기리기 위한 곳으로 선조 5년(1572)에 경주 부윤 이제민이 처음 세웠고, 그다음 해에 임금에게 "옥산"이라는 이름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옥산서원 유물관에는 이언적의 [수필 고본] (보물 제586호)과 김부식의 [삼국사기](국보 제322-1호) 50권 9 책 완결본 등 많은 서적이 보관되어 있다.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이 서원철폐령을 내렸을 때도 옥산서원은 훼철되지 않은 서원중 하나로, 선생의 저서와 역대 명안들의 글씨와 문집이 보존되어 있다. *[사액서원] : 임금이 이름을 지어서 새긴 편액을 내린 서원. 언 제 : 2021.11.20. 08:25 ~ 20:20 어디로 : 경주 석굴암 석굴 ㅡ 불국사 ㅡ운곡.. 2021.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