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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오고간 사연들

늘 감사함을 전 합니다

by 하기 2 2007. 11. 14.

 

 

 

 늘 감사함 전합니다.

 

포장 김치도 맛만 있다지만 어머니 정성이 듬뿍담긴 김장김치에 어찌 비하겠습니까

밤새 절인 배추에 온갖 양념 버무리면,보는 것 만으로도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김이

모락 모락 나는 밥에 갓 담근 김치 한 줄 손으로 쭉 찢어 올리면 백 가지 반찬이 안부

 럽지요.요즘(11.15)담는 김치가 제 맛이라는데 요즘 배추값이 금값 이라니 김장독을 

 가득채울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맛있는 김치 한두가지씩 맛있게 마련하기 바랍니다.

 

어머니 생각이 몹시 나는 한 낮 입니다.11월도 벌써 중순 입니다. 그렇게 빨리도 가

고 있는 시간 이지만 건강 챙기시고 힘차시기  바랍니다. 늘 따뜻한 소식을  잘 받고

있고,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생각날때 맘껏 생각할수있는 따뜻한 마음이 있다는것

  을 자랑하며 천천히 걸으면서 건강 하십시요.좋은 소식주시고 홧팅 하시기 바랍니다.

 

                                                          2007.11.15   하기,    송  정학  

                                                    


 

분교/나훈아

 

 

 

 

강천산 공원內 병풍 폭포 앞에서 포즈를 마음껏 잡았습니다,별로 지요? 

 

 

강천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현수교 전경 

 

 

종일토록 날씨는 흐렸으나 비는 내리지 않았다. 

 

 

강천사 경내 앞 300년 된 모과나무 

 

 

 

순창 강천산 나들이<07.11.11>에서 얻어온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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