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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낸날짜 | | |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오후 23시 28분 49초 +0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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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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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장받는주소 | | | ^^ 황금발 ^^<sej7231@naver.com> |
| 받는이 | | | 하기<ns1dong@hanmail.net> 추가 |
한 겨울 보다도 더 ,
가슴으로 저려 오는 11월의 계절병은 ,
그 아무도 보듬을 수 없는,
슬픈 사슴의 눈망울 같은, 짙은 고독을 안고 오네요...
김장과 ,맛이 기막히는 배추 속의 양념, 그리고...
어머니. 몹시도 생각 나는 또 어머니 모습,
찾아 와 머물다간, 이내 가 버리는세월,,,
마음 저려 오는 뭇 상념들을..................
이 늦은 가을도 기꺼이, 이겨내야지요..,
순창 강천산과 강천사, 언제라도 다정다감 하신 모습 하며 ,
활기 넘치는 일상의 여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P:S 두장의 사진,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자꾸 빚진 기분이 듭니다.
김 병곤 선생님께도, 아울러 사진 감사함 전 해 주시구요.
안녕히 계십시요.
07.11.15.P.M.11.22. s.e.j (서 은 자)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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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낸날짜 | | |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오후 15시 54분 00초 +0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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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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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이 | | | "송정학" <ns1dong@hanmail.net>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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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쫑 님께서 음악을 보내셨습니다. (발송일로부터 14일간 감상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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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낸날짜 | | |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오후 18시 43분 07초 +0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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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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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이 | | | "하기" <ns1dong@hanmail.net> 추가 |
광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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