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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오고간 사연들

늘 감사합니다. ㅡ<성동표/한의웅>님의 답신 ㅡ

by 하기 2 2007.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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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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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2007년 11월 16일 금요일, 오후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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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이 | "하기" <ns1dong@hanmail.net>   추가

송  형 !

 

늘 이렇게 소식 주시는 송형 감사합니다.

지난주엔 저희들도 무등산을 갔다 왔어요.

순창 강청산은 정말 깨끗하고 잘 관리되여있던

기억이 새롭군요.구름다리 건너서 팔각정 정상

에서 탁트인 시야가 기억에 남고요.

맑은물에 손 담그고 장난하던 생각이

어제 같은데 벌써 몇해가 지났는지

기억도 없네요.

늘 건강하신 모습에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07.11.16.       팔공산, 성 동 표 드림 

  

 

 

 

 

---------[ 받은 메일 내용 ]----------
제목 : 늘 감사 합니다.
날짜 :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오후 14시 28분
보낸이 : "하기" <ns1dong@hanmail.net>
받는이 : "성동표" sdp4179@hanmail.net

  늘 감사함 전합니다.

 

포장 김치도 맛만 있다지만 어머니 정성이 듬뿍

담긴 김장 김치에 어찌 비하겠습니까.밤새 절인

배추에 온갖 양념 버무리면,보는 것 만으로도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김이모락 모락 나는 밥에 갓 담근

김치 한 줄 손으로 쭉 찢어 올리면 백 가지 반찬이

안부럽지요.요즘(11.15)담는 김치가 제 맛이라는데

요즘 배추값이 금값 이라니 김장독을 가득채울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맛있는 김치 한두가지씩 맛있게 

마련하기 바랍니다.

 

어머니 생각이 몹시 나는 한 낮 입니다.

11월도 벌써 중순 입니다. 그렇게 빨리도 가고 있는

시간 이지만 건강 챙기시고 힘 차시기 를 바랍니다.

늘 따뜻한 소식을  잘 받고 있고,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생각날때 맘껏 생각 할수있는 따뜻한 마음이

있다는것을 자랑하며 천천히 걸으면서 건강하세요.

좋은 소식주시고 홧팅 하시기바랍니다.

 

          2007.11.15   하기,    송  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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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교/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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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서 지워졌는가 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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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오후 22시 52분
보낸이
 
| "한의웅"5655han@hanmail.net
받는이 | "하기" <ns1dong@hanmail.net>   추가

송  샘 !


항상 바쁘다는 핑게로 서로가 가까이

있으면서 머얼리 있는것 같으네...

오늘 (15일) 단양 황정산 기슭에

등산을 하고, 이제 축 늘어져

내일을 생각 하면서 저물어

가는 밤을 맞이하고 있어요.

아무튼 건강하게 자기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들이 자랑 스럽소.

부디 건강 하게 늘 열심히 생활 하길..

내일 부터 또 수목원에 나가야 하오.

토요일엔 앞산 체험교실 ...

그럼 , 건강 하게 잘 보내길 바라오.

      07.11.15 저녁     한 의 웅  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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