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 ( ▲ 761.4m )산행
언 제 : 2008.7.13 (일) 07시 - 19시 위 치 : 경남 마산시 교방동 산 31번지 무학산 (761.4m) 어 디 로 : 구마고속도로-마산시내-무학산 백운사-무학산 정상 얼 마 나 : 도상거리 2.7 km (실거리3.5 km) 3시간 소요 누 구 랑 : 일산 산악회원 36명中 정상에 오른 10명과 함께
늘 안전하게 일산 산악회 회원을 실어 나르는 전용 버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무학산 은........
가볍고 경쾌하게 산행이 시작 된 시간이 10시10분 였다.
산행을 시작한지 1시간 반.
제일 갑갑함을 호소했던 지점이다
쉼터에서 바라다본 마산 항구.아름 다웠다.
첫번째 쉼터에서 쉬고있는 일행. 2번 코스를 선택 오르고 있는 3 명은, 9부 능선에서 만나기로 했다.
이래서 여기까지 왔는가 보다. 온몸에 베인 헐떡거림을 정말로 시원하게 진정시켜 주던 운무와 바람이 얼마나 좋았던지 모른다.
운무가 산 능선을 덮고 있다.자연의 오묘함을 체험했던 산행이었다.
참 많은 산을 함께 다니는 "곰씨와하기" 는 멋 있잖은가 ? 그래 그렇게 더 좀 천천히 그러나 열심히 하자고 했다.
뭐가 그렇게 좋은가? 저기 좀 봐 ~ 저 친구들! 어,어. 넘어가네 의자가..
여기가 무학산 정상이다.더 오를곳이 없다.운무가 끼어 주변을 못봤다. 케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어쩌냐 여름 산행에서 흔히있는 배움인것을..
무학산 정상 표지석 앞에서 함께 정상에 오른 6명에 자랑스러운 일산 산악회원들
무학산 정상 이정표
정상 9부 능선 쉼터.점심을 먹었다
무학산 7부 능선 정자 관망대 에서 심호흡을 했다.정말 시원했다.
무학산 4부능선에 위치 하고 있는 백운사
460 년 된 은행나무가 무학산 등산로 입구 마을 앞에 싱싱하고 웅장하게 잘 자라고 잇었으며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아 주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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