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많아진 매미 울음소리
'여름이 뜨거워서 매미가
우는 것이 아니라
매미가 울어서
여름이 뜨거운것'
<안도현 시인>
수컷이 암놈 부르는 "타는 목마름의 러브콜"
땅속 굼벵이 생활 3 ~17 년 만에 땅위 생활은
길어야 한 달. 저마다 나무 진물로 목 축이며
판소리 춘향전 사랑가를 불러댄다.누가사랑을
아름답다 했던가 ! 세상 모든 수컷에게 사랑은
고행일뿐. - 동아일보 오늘의날씨 김화성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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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지간히 덥다.그래도 어디 이깐 더위가 어디 일,이년 이냐?
좀 무리를 했는걸까? 몇일전 부터 우측 무릎부위가 시큰거린다.
무리했는가 보다.자랑하라 않 했나? 이곳 저곳에 물었다.뾰족한
답이야 없으리라 믿었어도......그냥 좀 쉬란다.그럼 된다고한다.
2008.7.18, 하기
경남 통영 을 돌아보면서.. 08.07.07
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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