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더위가 시작됐다.초복~중복~말복에 이르는 기간을
일년 중 가장 더운 시기로,삼복 이라 했고 이때의 더위를
삼복 더위라 불렀다.19일,오늘이 삼복중 첫번째인 초복이
다. 다행인지 이날 태풍 갈매기도 함께 날아온다고 한다.
비 오는 초복, 보신탕도 좋지만 가족과 내리는 비를 보며,
시원한 과일이랑 음료수로 더위를 식혀 보는건 어떨까....
ㅡ매일신문 날씨와이야기 이호준 기자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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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7호 "갈매기"가 몰고 온다는 비는 서울쪽과 충청권 경북 북부권에
100 mm 이상씩 ?아 붙었다는데,왠걸 이곳엔 비 한방울 내리지 않고,참.
올거다,시원한 바람과 함께 아주늦게 이곳 지나 갈것이다.흠뻑 오려므나.
2008.7.19. 하기
피톤 치드를 흠뻑 발산하고 있는 편백나무 숲 통영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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