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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오른 山 & 들녘

경남 거창 / 금원사 계곡

by 하기* 2008. 8. 12.

 

 

 

경남 거창 / 금원산 계곡

 

   언   제   :    2008. 08. 10. (일) 08 :00 시~ 20 : 00시

 위    치  :   경상 남도  거창시 소재,  금원산 계곡

       어디 로  :   고령 -합천 -거창-금원산-정풍 숲-삶의터

                얼마나   :   산행 5 km 3시간10분소요 /숲속에서 5시간 지냄

           누구랑   :   일산 산악회 회원 33명中계곡에 오른 10명과

                 함께 걷고/장풍 숲에서 모두 만났음. 

 


 

 

 

오늘은 山에 오르는 날. 아침 부지런히 산에 갈 준비를 하며 창문을 열었는데,

마침 앞산 山 자락에 막 떠오른 태양을 오늘 첫 만남으로 볼수 있었다. (06시)

 

 

 휴게소에는. 박 / 꽃호박 / 수세미 등이 주렁주렁 메달려 잘 익어가고 있었다...

여름,그래봐야 간다는듯 저들은 마냥 뽐내고 있었다.

 

  

거창 휴게소앞 달리는 버스 속에서 멀리 보이는 거창이 자랑하는' 美女峰 ' 을 앵글에 잡았다

-잘 음미하며 보면 미녀가 누워 머리풀고 오똑힌 코,얼굴은 물론 풍만한 가슴 드러내고있다 -

 

 

 시원한 분수통로를 지나니 금원산 자연 휴양림이 펼쳐져 우리를 맞이했다.

 

 

금원산 자연 휴양림 안내도

 

 

어서 오십시요.여기는 '금원산 자연 휴양림'이라고 손짓을 한다.

 

 

 이 정 표

 

 

선녀담  안내문

 

 

 

 

선 녀 담 

 

 

문 바위  ( 門 岩 )

 

 

금원산 지재미골 입구에 문 바위앞을 지나고 있는 오늘 참여한 山 사람들.

 

 

장엄한   문 바위<門岩>    全景

 

 

 금원산 정상으로 가는길

 

 

금원산 정상에 오르는 길옆엔 시원한 계곡이 우리 일행을 유혹하고 있었다.

 

 

금원산 계 곡

 

 

하나  둘  셋 !   Good!!

 

  

가섭암지  마애삼존불상 동굴에 오르는 돌 길

 

 

 가섭암지 마애삼존불상 안내문

 

가섭암지 마애삼존 불상이 보존되여있는 동굴

 

 

동굴 암벽에 새겨져 있는 보물 제 530 호 가섭암지 마애삼존 불상

 

 

 장풍 숲 으로  들어가는 다리

 

 

그 유명한 장풍 숲 (소나무 숲)에서 모두 함께 뛰며 수다 떨고....... 

반나절 내 먹으며 족구도 하고 마냥 즐거웠던 여유있던 나들이 였다

 

 

장풍 숲(소나무 숲)  全景

 ㅡ 1 인당 입장료가 어른 800냥 / 단체어른 700냥/ 아이들/500냥 으로 나름대로 잘 관리되고 있었다 ㅡ

 

 

" 곰씨 와 하기 "    ㅡ오늘 고마운 도야지 한마리 준비해준  회장께 고마움 전한다 ㅡ

  

 

모두들 물속에로 텀벙 들어간건 국민동생 박태환이 베이징 올림픽

 400m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이 막 전 해온 직후였었다.

 

 

솜털 뭉게 구름이 8월의 한낮 뜨거운 태양에 뜨거움을 식혀주고 있었다.그렇게 편안할수가 없었다.

 

 

 잘 다듬어진 숲속  제 멋대로 자라고 있는 소나무 숲속이 운치있고 아름답고 깨끗하고 엄청 시원했다.

 

 

소나무 숲

 

 

뭉게 구름

 

 

 

 

족구하는 모습들이 천하 제둘 이다.

 

 

족구 경기 모습

 

 

 족구장에서 족구하는 곰씨  ㅡ 저 정도의 폼 잡을수 있음 區 대표 선수감이다 ㅡ

 

 

  

오늘은 조용히 정말 뛰지않고 차분히 소중한 이 모습 저 모습들을 모으며 이렇게 만들었다.

참석했던 모두에게 고마움 전한다.

 

Thank   you .

 

 

                                                                                                           2008.8.12 편집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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