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월5일>은 일요일

 

 

 

5일은 식목일, 청명(淸明), 한식(寒食)이 겹치는 날이다.

'청명날 부지깽이를 거꾸로 꽂아도 산다'는 속담이 있다.

이날 뿌리내린 나무에게는 축복이다.

한식 역시 선조들이 4대명절에 넣을 정도 귀한 날.

나무도 심고 성묘도 해야겠다.     2009.4.5.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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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에다 문자 멧세지를 발송했다.

숨 가쁘게 갓바위에 올랐거나

데이트 중 이거던 

맑은 공기라도 좀 보내라구ㅡ

미치겠다,c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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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첫 문자 멧세지가 도착했다.

한식날이라 지금 시골에 큰 아들하고

산소에서 풀 케고 있다우 / 약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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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서울 김포 공항 부근 아들 집야요

이사짐 돌봐 주고 ..곧 출발해 / 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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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 나게 바빳지요.이뿐이와그애를

염불암쪽 보냈고 오후 늦게 토킹후

하산주 마련해 주려해 ㅎㅎ/ 맑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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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오늘 일욜,할거 다하며 조용히 근무를 했다. 나는  

                                      2009.04.05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