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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오고간 사연들

수목원 산림문화전시관을 안내하는 여인

by 하기* 2010. 9. 21.

 

 

수목원 산림문화전시관을 안내하는 여인

 

 

 그렇게 덥기만 했던 날 수목원을 돌며 어린 학생들 손잡고 꼭 들려보는 전시관을 들어 설 때

 환한 웃음으로 맞이하는 모습이 그렇게 고마웠습니다.                                            하기

 

 

 

 

 

 

 

 

 

 

 

 

 

 

 

 

 

 

 

 

 

 

 

 

 

 

 

 그토록 무덥고 밤잠을 설치게 했던 열대야 현상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새벽에는

 몸을  움츠리게 할 정도로 계절의 변화를 실감 나게 하는 요즈음 입니다.  내일은

 민족의 명절 추석입니다. 많이 분주하시겠습니다. 그래도 힘내시고 즐거움 만들

 고 건강하십시요.  수목원에서 활동하는 저희 중구시니어 클럽 숲 해설사들은 늘

 감사함을 잘 압니다. 언제나  따뜻하게 전시관에서 맞이해 주시는 아름다운 활동

 모습 더 좋게 가끔 만들어 볼까도 합니다.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민족 고유의 명

 절  추석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오순도순 행복 나누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

 원 합니다.          2010년 추석 전 날밤에 중구시니어클럽 숲해설사 하기, 송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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