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여행 ( 6 ) 장가계 天子山 황룡동굴

 

China 여행 ( 6 )              張家界 天子山  [황룡동굴 ]                 언제 :    2013. 4.20. 오전 어디로 : 중국 호남省 장가계市 관려평 천자산 일대   누가  :    패케지 여행을 선택한 열여섯명中 [하기]  여행한 곳 : 중국 호남성 張家界 중국 10대 용암동 중 하나인 황룡동굴        중국 10 대 용암동 중 하나인 황룡동굴 총길이 10km에 이르는 거대한 종유동인  황룡동굴은 흥미롭게 들러볼 수 있는 곳이다.   동굴안이 워낙 넓어 배를 타고 종유석과 석주를 감상하기도 한다. 알록달록 조명에 비친 기이한 석주의 모습이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해 선사해 마치 딴 세상에 와 있는 것 같다.  동굴 주변에 펼쳐진  중국의 시골에 전형적 모습은 퍽이나 인상적이고 아름다웠다.중국의 서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난장시장에서 오래 머물렀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ㅡ 나태주 시인의 "풀꽃" 全文 ㅡ                                                                                * < 행운을 가져다 준 [풀꽃]이란 시 > 중국 광동성에서 왔다는 이 친구는 돼지띠 라는걸 표정 포즈에서 알 수 있었다. 구경가는 사람들...징검다리 건너 일터로가는 중국 현지 주민의 쟁기 든 모습...느긋한 아침 모습이다. 황룡동굴 입구 동굴내부가 참 많이도 웅장하고 이 따만하였다. 십리 뱃길을 모터통통배 타고 유유히 동굴 내 수로 따라  내려오니 힘들었던 피로가 쏴악 가셨다.             정말 크더구만. 뭔 동굴이 커도 그렇게 큰지...돌아도 돌아와 봐도 형형색색 모두가 다른 빛을낸다.깊은산 속 동굴 안에서 배 타고 둥둥 떠서는 종유석을 바라보고 천선교 다리밑을 유유히 배는 지나고...배를 탔으니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머리를 획 스쳐 지난다.ㅎㅎㅋ-  참  좋은 중국같은 동굴을 구경했다.동굴 주변에서 살아가는 중국의 보통 사람들 삶이, 우리와 똑 같다는 생각을 하며 조용한 중국 길을 걸었다.                                                                                                                                                                                                                                          2013.4.20.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