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여행 ( 3 ) 천문산 올라 未來道 ㅡ 天門山寺

 

China 여행 ( 3 )         장가계 전용 케블카로 天門山올라[미래도]ㅡ[천문산사]       언제 :    2013. 4.18. 15시~23시                                  어디로 : 중국 호남省 장가계市 관려평 천문산 일대     누가  :    패케지 여행을 선택한 열여섯명中 [하기]      여행한 곳 : 중국 호남성 張家界 천문산 정상 [미래도] - [천문산사]

      

 

 

 

천문산은 장가계의 여러 명산 중에서 역사에서 가장먼저 기록된 산이다.

해발이 1518.6 m 이고 장가계 시내에서 8 km 떨어진 이 산은 장가계의 으뜸가는 간판 명소로

손색이 없다. 천문산은 예로부터 기이하고 특이한 석회암지질과 아름다운 자연 풍광으로 유명하며

심오한 문화바탕과 이채로운 인문고적으로 장가계의 문화적 영혼 정신적 영혼"상서의 제일가는

신성한 산" 이라는 아름다운 명성을 가진 산이다. 그렇게 아름다운 천문산을 카메라에 이렇게 밖에

담지를 못하였으니 저 밖에 나가서 두 손들고 무릎 끓고...벌 받아야겠다. 넷 ! 알겠슴다.미난<미안하고난처>

 

 

 

 

   

천문산의 교통시설은 세인이 감탄하는 걸작으로 관광객에게 놀랍고  짜릿한 체험을 맛보게 한다    

천문山 [케이불카] [통천대도]는 [천문동 길] [공중카르스트 화원] 과 천문산의 4대 기관으로     

알려져있다. 천문산 케이불카는 세계최장길이의 1차선 순환식 관광전용 케이불카이다.

전체길이가 7,455m. 상하높이 차가 1,279m나 되는 천문산 케이불카는 원시상태의 공중화원에서도

현대 도시생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천문산 공중 케이불 7,455 m 길이 이다.중간 에서 갈아탈 수 있게 설계되여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불카 라고 했다. 천하무쌍이다. 가파른 절벽위에 서면 세상을

날아보고픈 감이 바로 뜬다. 천계에 진입한 쾌감이었다.

 

 

    

                                                                              

                                     

개척중인 미래도 ㅡ말의 등짐으로 모래 자갈 을 운반하고 있다.ㅡ

 

 

         

  신기스로운 천문동.  1300m 아슬아슬한 절벽위에 구멍이 뻥 뚫린 자연의 걸작 천문동 

  세계최고 해발높이 ㅡ산을 가로 탄 동굴. 세계 특기 비행대회가 열려 러시아 비행기            

  프랑스 스파이더 비행기가 이곳을 통과하는 기록을 남겨 더 유명해진 곳이다.                                             

  앞쪽 케이불카를 타고 오르며 촬영 ㅡ

 

 

                                         

                                  케이불카에서 하차하여 천문산에 올라 뒷편에서 천문동 뒷면을 촬영

 

 

 

 

 

 

  

  

         

통천대로 ㅡ총길이11km에 불과하나 해발이200m에서 1,300m로 직상승한다.

가파른 산세를 타고 99개 굽인돌이를 지니고 있다. 통천대도는 용이 솟구치는 것

같아서 경탄이 절로나고 해발이 높을수록 굽이 급히 변하고 있다. 패키지여행의 한계로

통천대로 위를 가보지는 못했는데... 참 아십다. 

 

 

 

 

      

구름위에 우뚝 솟은 천문산은 그 기세가 비범하여 천미터 높이의 절벽에        

걸려있는 천문산벽에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 걸으면 신선이 된 기분이다.

 

 

 

  

 새로 만들어 개방중인 미래도쪽에서 바라다 본 귀곡잔도 길

 

 

 

     

새로 만들어 개방중인 미래도쪽에서 바라다 본 귀곡잔도 산벽에 붙인 길.구름위에 우뚝 솟은

천문산은 그 기세가 비범하여 천미터 높이의 절벽에 걸려있는 천문산벽에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 걸으면 신선이 된 기분이다.

 

 

 

       

         천문산 맨 만댕이에서 운행되고 있는 리프트. 이어지는 이동 수단은 황홀해 보였다.

 

 

 

           

우리 일행은 공항에서 첫 인사를 나눌때 아주 못된(?) 조선족 가이드 方君을 만나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하는 모습을 보고는 당황도 했었는데... 돈밖에 모른다고 따끔하게

질타도 해주고 차근차근 풀어주며 이해 시키고 넉넉한 옵션과  TIP도 거둬주고 우리

가이드로 만들어 도움을 받았다. 長沙 공항에서 헤여질때는 方君의 눈가에서 흐르는

눈물을 볼  수 있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함께 했던 사람들을 내 사람으로 만든다는 거

그게 참 인생 아니겠는가?  맞는 말이다.

 

 

 

   

   여행은 신비롭다. 여행에서 지나치는 풍경과, 여행 도중 만난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길 위에서 마주친 삶의 표정들이 신비로움을 더한다. 여행은 이제껏 몰랐던 세상을 알려주고,

    잊고 지낸 것을  새삼 되돌아보게 해준다. 여행은 신비롭고 여행은 그만큼  힘이 난다.

 

 

 

 

 

 

 

 

 

     

天門山寺 전경

 

 

       

                                                               天門山寺 전경

 

 

      

         천문산 절당은 천문산 산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었다.풍경이 고아히고 수려하며

         기세가 대단했다. 천역불국이라고 알려져있다. 호남(中國 湖南) 서부의 불교중심으로

         천문산사를 많은 불교신자들이 찿아온다고 한다. 

 

 

   

 

 

                               

                                 소원을 들어주는 신통함이있어 열쇠를 달아놓는다고 한다.

 

 

 

 

                중국여인은 피리를 불며 조롱박을 팔고 있었는데 저 조롱박 속에는 건강한 福이 넘치게 들어있다고했다.

 

 

 

       

머리위에는 똥 돌입니다.똥.돌<石> ㅡ자~ 여러분은 이 사진을 보고 뭐라든 한마디를 전해 주세요?

ㅡ좋은 얘기를 기다려 봅니다.[하기]

 

     여행의 신비로움은 많은부분 여행의 불가측성에서 비롯된다. 제아무리 촘촘하게 계획을

     세웠더라도 여정은 짜인대로만 흘러가거나 각본대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예상하지 못한 순간

     마음을 잡아끄는 풍광이 출현하고, 짐작하지 못한 지점에서 흥미로운 사연과 마주하게된다

     그 누구가 천문산의 케불카가 작동이 멈춰서  6시간을 공중에 메달려 관광객이 공포에 떠는

     초유의 사고가 우리가 타고 하산하여야하는 케불카 앞에서 발생하리라 믿었을까,,,,,,우리들

     앞에서 카불카가 움직이지 못하고 말았다. 멈춰서는 사고가 종종 있었어도 4시간 이상을 기                            

      다린적은 없었다는데...[하기]와 많은 관광객들은 맨바닥에서 이리저리 밀리며 숨찼던

      6 시간을 시멘트 맨바닥에서 몸을 굴리며 견디어야했다.먼저 내려 가겠다고 밀치고 아우성을

      칠 때 그래도[하기]는 앞에 나와 서서 이러면 모두가 위험하다!  다친다! 밑에 깔리면 누구던지                            

      죽을 수 도 있다고 큰소리치며 장내를 정리했고 따라줘 움직여준 관광객들에게 정말 고마움 을

      전한다. 세치기하며 먼저 타려는 중국인들이 많이 미웠어도 느낀점이 많았던 천문산 케불카

      山정상 정류장에서의 기다림과의 씨름을 했던 6간이었다. 밤 10시30분 하산이 시작 되었다.

                                                                                                                                                                                                                                                       2013. 4.22.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