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여행 ( 2일차) 북경여행 2 Day 날짜 시간 장소 일정 11.16 08 :30 북경 북경 중국 국가 박물관 관광 <2일차> 13 :30 북경 텐안먼(천안문)광장 쯔진성(자금성) 국가에서 운영하는 한의원들려 진맥 처방받음 중식<현지식/만두음식> 후퉁 후통<胡同>마을 투어ㅡ숨겨진 속살드려다보다ㅡ 마을 ㅡ 선택관광 20$ ㅡ 16 : 00 북경 시내 / 사람 구경 <세모천무> 17 : 15 북경 홍극장<소림무술쇼> ㅡ 선택관광 40$ ㅡ 18 : 00 석식<청년식당샤바샤브> 20 : 30 호텔 투숙 북경의 시내 &사람 2014.11.16. 16:00~18:00 내가 당신들을 사랑한것은 따뜻함이 있어서 였다. 꾸밈없이 치장없이 살아간다는게 쉽지만은 않을텐데 그게 그렇게 좋았다.그래서 우리는 여행길에서 만났었나 보다. [세모천계<THE PLACE>] 북경의 야빈국도 동쪽에 위치한 쇼핑 거리이다. 맛샤지샵.의류.액세사리 등을 쇼핑할 수 있으며 여성분들의 발걸음을 멈추는 관광지이다. 하늘에 떠 있는 500m 길이의 대형 스크린으로 유명한 쇼핑가 인데... 어쩌다 시간을 맞추지 못해 야간에 관람을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왜 이런것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꼭 밤에 하면 운치 있고 참 좋은걸, 낮에하고 나면 뭔가 조금 은 아쉬운 그런것 처럼 말이다. 저 500m LCD 대형 스크린의 밤의 위용을 못 본게 아쉬웠다. 紅 劇場 [붉은 극장]에서 공연중인<쿵후전기>를 가이드는 관람료가 40$ 옵션인데 "선택을 해달라" 관광을 온 우리는"안하겠다" 하며 신경전이 벌어졌는데...내가 나서서 함께 온 우리 일행에게 설득을 했다. 가이드를 이번 한번은 도와주자, 다음에 또 다른 옵션 선택을 요구하면 그때는 내가 나서서 이런일이 없도록 여행사측에 통보 조치 하겠다고 묵직한 소리 한번하면서 매끄럽게 매듭을 푸는 여유도 보여 주었다.& [쿵후전기]을 보게되었다.
공연을 보는데 1인당 선택 옵션이 40$ 이었다.(중국 돈으로 극장측에서 받는 요금이 100 元 이었다 ) 옛날 어느 산에 있는 사원에서, 한 어린 중은 무술과 선의 공부를 통하여 무지한 소년으로 부터 성인이 되었고, 마지막 많은 지혜와 용기를 가진 인생의 경지로 돌아가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총 7장]으로 구성된 무림쑈였다. 스텍타클 했고 내용은 알찼는데... 글쎄다 40$의 관람료 옵션 산정이 어떻게 이루워 졌는지는 각자 생각할 문제 아닐까? 이곳 현지 식당에서 중국식 전통[샤브샤브]요리가 저녁에 제공 되었다.하여튼 정말 많이 먹었다면 과장된 표현일까 몰라도 우리는 고기를 남겨 다시 보냈다. 하루 여행을 끝내면서 푸근한 호텔방에 오면 피로가 풀린다. 남들보다 8만원을 더 주고 혼자 3일밤을 사용했다. 어쩌면 혼자서 여행을 한다는게 조금은 남세 스러웠지만 좋은 점도 분명 있었다. 이 나이에 사진기 들고 이얘기 저얘기 듣지않고, 정말 폼이야, 엉망 이었지만,모든 여행스케줄을 스스로 해결했어야 한다는게 쉬운건 결코 아니였어도. 해 도 그렇게 좋았으니까, 다시 기회를 만들고 푸른 배추잎이 뫃아지면 또 갈거다. 혼자서 어디던지 마음에 드는 곳 찾아 떠났다가 휙 돌아 제 자리에 올 것이다. 하기 내가 당신들을 사랑한것은 따뜻함이 있어서 였다. 꾸밈없이 치장없이 살아간다는게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그게 그렇게 좋았다. 그래서 우리는 여행길에서 만났었나 보다. 2014.12월 첫날. 편집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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