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여행 4일차 일자 일시 장소 관광내용 11 : 18 07 : 30 북경 북경출발 텐진국제공항으로 이동 출발 <4일> 10 : 00 텐진 텐진 국제공항 도착 10 : 30 비행탑승 수속 13 : 20 텐진국제공항 이륙< 대한항공 KE806편> 15 : 30 인천 인천국제공항 착륙 16 : 20 함께 여행했던 9명 작별인사 나눔 해산 16 : 30 인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경부선KTX 승차 출발 19 : 25 대구 동대구 도착 20 : 00 집에 도착함. 귀국하던 날 귀국길에 올랐다. 가끔은 혼자 다니는 여행도 즐겨야한다. 여행이란 어쩌면 일에서 벗어나,일상에서 벗어나 자신과 오붓하게 만나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다. "여행은 장소의 이동이 아니라 思考의이동" 이라는 말이 아니더라도 고독하게 떠나는 여행이 은근히 많은 걸 얻게 해준다. 혼자 떠나는 여행은 언제든지 자기 마음이 내키는대로 저지를 수 있다. 그리고 그 시간을 오롯이 자기 혼자 쓸 수 있고 자신과 오래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조용히 혼자 떠나 자기를 만나고 자신을 채우는 여행은 이제 필수 사항이다.여행을 미처 가지 못했거나 일부러 미뤄뒀다면 혼자만의 여행을 권하 고 싶다. 여유가 생길때 혼자 배낭 메고 사진기 들고는 떠났다 올 것이다. 나는. 2014.12.21. 하기 기내식 인천대교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비행기 안에서 내려다 본 풍경 하늘에서 내려다 본 인천대교 하늘에서 내려다 본 인천대교 인천대교가 끝나는 지점에서 비행기 안에서 내려다 본 풍경 인천국제공항에 안착하고 있다. 오후 4시 무사히 인천공항에 안착하여 귀국 수속을 끝내고 KTX 열차를 갈아타고 대구집으로 향했다. Thank you [ 에필로그 ] 나는 이렇게 좋은 여행을 다녀왔다. 함께했던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아주 좋고 환하게 특별한 사 연들을 간직한체, 중국 북경 길을 거닐어 보았다. 혼자서 달랑 베낭메고 사진기들고 고삐풀린 망아지 마냥 편안했다면 과장된 표현인지는 몰라도 잘 다녀 오라고 챙겨준 아내에게도 고맙고... 잘 다녀왔다. 이제야 이렇게 털어놓을 수 있다.나는 그동안 허리를 누르는 아픔을 꾀병 앓듯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 아우의 소개로 만난 좋은 의사의 진료를 300 여일 받아야 했다. 그래도 100%는 찾지를 못하고 이렇게 80%정도를 찾고는, 5%을 더 찾아야 하는 노력을 또 열심히 해야한다. 숙명이라는게 이런것인가 보다 나에 [허리 협착증]을 1년여 가까히 진료해 주었던 주치의 (영남대학병원 척추쎈타 안상호 교수)께서 외과적 수술을 하지않고 비수술로 네번 주사와 세번의 고주파 시술을 한뒤 80%정도 효과를 찾아냈고 이제 부터는 고주파 시술과 재활치료로 5%정도를 더 찾으면 되고 15%정도는 본인이 평생 안고 가야 하는 수 밖에는 없다는 최종 판단을 나에게 해 주었다.여행을 해보고 싶다고 하니 많이 걷지않는 여행 을 하되 몇가지를 체크해 알아내서 알려달라는 얘기를 해주었고,의사인 나도 여행을 권하고 싶었는데 내가 가고 싶다고 먼저 얘기를 꺼내니 좋다고 승낙을 했다. 그래서 선택한게 때아닌[북경여행]이었다 주변 知人들에게 알려봐야 그렇게 아프다며 고통을 얘기 하던게 아니라는 소리를 정말 듣기가 싫어서 응까하고 밑 딲아내지않은 돌쇠마냥 시침 뚝떼고 있었다고 얘길 이제야 한다.이제 아주 가볍게 여행을 다녀왔다.그리고 어디가 어떠하다는 것 알아와 알렸고 즐겁게 [알바]도 한다.좋은 사람들과도 만난다. 2014.12.21. 하기 |
'Asia 여행 >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포 ( 2 ) (0) | 2018.07.20 |
---|---|
Beijing Tour (0) | 2014.12.12 |
찾아 온 사진들 (0) | 2014.12.10 |
북경여행 3일차 [이화원] (0) | 2014.12.09 |
북경여행 3일차 [만리장성에 오르다] (0) | 2014.1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