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 2 )
중국 구이저우성 황과수 폭포 풍경구 두파당 폭포의 장대한 모습이다.
가파르고 비탈진 언덕이라는 의미를 가졌다는 두파당 폭포는 물 떨어지는
소리가 사자가 울부짖는듯 하다고 해서 "후폭포(吼瀑布) 라고도 부른다.
아래 사진들은 사진작가 가족대표(박명서)의 작품을 재편집 한것임 하기
Photo by 가조대표
황과수 대폭포
두파당 폭포
Photo by 가족대표
[폭포 앞에서]
물이 벼랑 끝에 서 있다
뛰어 내릴지언정
물러시지는 않을 기세다
저건 오기가 아니고 천성이겠지만
뛰어 내리는 데는 다 사연이 있을 거다
부딪혀서 깨어지면서도
겁도 없이 뛰어 내리는 저 폭포수처럼
지금 내가 벼랑끝의 물이 되어
사정없이 뛰어 내린다
너에게로 - - -
.................
☎ 황인동 시인 경주 출생 1992년 대구문학 신인상 수상
시집으로 [비는 아직 통화중][뻔 한 일]이 있다.
덥다.여름은 더워야 제격이라는 생각에도 더워도 너무 덥다.
한 여름 무더위가 당연하다 해도, 어제 겪은 불쾌지수는 초유라
느껴질 만큼 기록적이였다. 그 폭염을 달래보려는 뜻에서 나에
e-mail 로 사진작가 가족대표께서 보내온 사진을 편집했다.
역시 좋은 건 이렿게 좋으니까 말이다. 하기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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