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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heot ttokg & 쓴 글

내가 쓴 글 ( 5 )

by 하기 2 2015. 1. 3.

 

 

 

 

   내가 쓴 글 ( 5 )

 

 

 

    언제 :  2014,12,29. 낮에

    어디서 :[미조 찜] 집

    누가 : 철이 허비 약천산 곰씨 하기

 

   아래와 같이 [하기]는 네명의 좋은 님들께 폰에다 문자를 쳤다.

                                        

   좋은사람들- - -[철허약곰하]는 12월29일  월욜13시 반월당 분수대 2층에서 미팅후 오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모였다.

   [아구찜&가오리찜]과 따뜻한 밥.그리고 소주1병을 갖이고 다섯이 남김없이 다 마셨다.

 

-  그럼에도 안부가 오가는 해넘이의 언저리다.올 한 해 고마웠고 내년에는 더 잘 살자고 오늘 모였다.

돌이켜 보면 온갓 부대킴에 비껴 서 몸뚱이 하나 온전히 간수한 것도 하늘이 내린 복(福)인 한 해였다.

모두가 더 건강했으면 참 좋겠다. 그리고 하고픈 것들이 있으면 주저 없이 알리고 함께 손잡고 가보자.

                                                              

                                                 감사합니다.                               2014.12월 31일 밤 11시 하기

 

 

 

 

 

 

                사진기를 들고 설쳐봐도 자기가 자기를 찍는 다는건 [쎌카]를 빼고는  안되는데

                이렇게 우리가 의식을 하건 안하건 간에 상대를 사진기에 담아 모습을 준다는건

                좋은거다.남이 나에 모습을 남겨주듯이 나도 정성을 들여 사진을 건네 주고싶다.

                우리가 함께 한다는건,해서 모습들을 정직하게 남겨 주는건 그래서 좋은가 보다.

                함께 길을 걸으며 사진여행을 한다는게 정말 좋은건데 그게 그리게 쉽지가 않다.

                가을의 꼬리를 밟으며 왔다.  경치가 있고 새겨 들을 만한 이야기를 만들고 왔다. 

                모든 님께 감사함을 전하다. 더 튼튼했으면 참 좋겠다.       

                                                                                                           2014.11.9. 하기

 

 

 

                   2014.11.15.새벽 2시에 고속버스타고 대구출발 6시에 인천국제공항에9명이모였다

 

                      전국에서 [하나투어] 북경여행을 신청한 여행자가 모여 미팅후 탑승 수속을 완료후

                      아침 9시 45분  인천국제 공항을 이륙하여 오전11시10분 천진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북경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2시 반이였다.그때 부터 밤9시 반쯤 호텔에 올때 까

                      에 사진에 나온곳을 관광 했다.그때까지도 우리들은 서먹서먹한 모습으로 자기들을

                      내 놓지를 못했던게 사실이다. 그래도 설레이며 1일차 북경여행을 잘 끝냈다. 2일차

                      부터는 마음을 열었고 모두들 크게들 웃었다.ㅡ 2일차 여행은 중국국가박물관/천안

                      문 광장 / 자금성 / 십찰해 인력거투어 /소림 무술쇼 등 이다.ㅡ    2014.11.18.  하기

 

 

 

많은 시간이 지나고 숱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후에 비로소 세상의 이치를 알게 됩

니다. 전에 신경 쓰이던 것들이 일부러 애쓰지 않아도 신경 쓰이지 않고 , 같은 고통이

같게 느껴지지 않고, 손발의 힘이 줄었으나 감각은 더 예민해지고, 암기력은 떨어졌으

나  이해력은 커지고 사리를 분별하는 세월이 가르쳐준 지혜가 옵니다. 젊음의 때에는

열정이 우리를 인도하고 나이가 들면서도 경험이 우리 발의 등불이 됩니다.한 해가 저

물어가는 가을의 끝 무렵.사진기 배낭에 넣어메고,짐가방 끌고 중국 북경 여행을 혼자

달랑 떠나와 이렇게 용감하게 섰습니다.                                2014. 11.27 편집  하기

 

 

  귀국길에 올랐다.

                                             

  가끔은 혼자 다니는 여행도 즐겨야한다. 여행이란 어쩌면 일에서 벗어나,일상에서 벗어나 자신과

  오붓하게 만나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다. "여행은 장소의 이동이 아니라 思考의이동" 이라는 말이

  아니더라도  고독하게 떠나는 여행이 은근히 많은 걸 얻게 해준다.  혼자 떠나는 여행은 언제든지 

  자기 마음이 내키는대로 저지를 수 있다. 그리고  그 시간을 오롯이 자기 혼자 쓸 수 있고  자신과  

  오래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조용히 혼자 떠나 자기를 만나고 자신을 채우는

  여행은 이제 필수 사항이다.여행을 미처 가지 못했거나 일부러 미뤄뒀다면 혼자만의 여행을 권하

  고 싶다. 여유가 생길때 혼자 배낭 메고 사진기 들고는 떠났다 올 것이다. 나는. 2014.12.21.  하기  

 

 

 [ 프롤로그 ]

 

  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저마다 꿈을 꾼다.  누구는 낭만을 맛보고 싶어하고, 누구는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어보고 싶어하며, 누구는 그가 받드는 믿음의 흔적들 앞에 서 보고 싶어한다. 누구는 뭔가를 알 

  아보려고 한다.이 소망들을 한번의 기회에 모두 이룰 수는 없을까?여기에 정답 중 하나를 얻으려고

  긴 여행시간 동안 외국여행을 설레는 마음으로,건강을 얻으려고 웃음을 찾으려고 작은 행복을 찾아

  서 베낭 울쳐메고 사진기들고 혼자던 둘이던 여럿이던 가려고 한다.나는 중국 북경여행을 다녀왔다.

                                       

  나는 아픔을 경험을 했었고,힘겨웁게 아픔을 덜어내기 위해 노력했었고,남아버린 요 만큼의 아픔을

  안고 가야하는 숙명같은 내 몸에 아픔을 안다.알았으니까 이겨내야 하고 발버둥치며 딩굴며 체조도

  해야하고,더.움직여야만 한다.여유가 생기면 베낭 울러메고 사진기들고 여행을 이렇게 또 할것이다 

  이제 차거운 겨울이 우리 곁에 와 있다.행복한 겨울을 만들어야 겠다.                                    하기

 

 

 

[ 에필로그 

 

 나는 이렇게 좋은 여행을 다녀왔다. 함께했던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아주 좋고 환하게 특별한

 연들을 간직한체, 중국 북경 길을 거닐어 보았다.  혼자서 달랑 베낭메고 사진기들고 고삐풀린 망아지

 마냥 편안했다면 과장된 표현인지는 몰라도 잘 다녀 오라고 챙겨준 아내에게도 고맙고... 잘 다녀왔다.

 이제야 이렇게 털어놓을 수 있다.나는 그동안 허리를 누르는 아픔을  꾀병 앓듯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 

 아우의 소개로 만난 좋은 의사의 진료를 300 여일 받아야 했다. 그래 100%는 찾지를 못하고 이렇게

 80%정도를 찾고는, 5%을 더 찾아야 하는 노력을 또 열심히 해야한다. 숙명이라는게 이런것인가 보다

 

 [허리 협착증]을 1년여 가까히 진료해 주었던 주치의 (영남대학병원 척추쎈타 안상호 교수)께서
 외과적 수술을 하지않고 비수술로 네번 주사와 세번의 고주파 시술을 한뒤 80%정도 효과를 찾아냈고
 이제 부터는 고주파 시술과 재활치료로  5%정도를 더 찾으면 되고 15%정도는 본인이 평생 안고 가야
 하는 수 밖에는 없다는 최종 판단을 나에게 해 주었다.여행을 해보고 싶다고 하니 많이 걷지않는 여행

 하되 몇가지를 체크해 알아내서 알려달라는 얘기를 해주었고,의사인 나도 여행을 권하고 싶었는데 
 내가 가고 싶다고 먼저 얘기를 꺼내니 좋다고 승낙을 했다. 그래서 선택한게 때아닌[북경여행]이었다
 주변 知人들에게 알려봐야 그렇게 아프다며 고통을 얘기 하던게 아니라는 소리를 정말 듣기가 싫어서
 응까 싸고 밑 딲어내지않은 돌쇠마냥 시침 뚝떼고 있었다고 얘길 이제야한다.아주 가볍게 외국여행을 
 다녀왔다.그리고 어디가 어떠하다는 것 알아와 알렸고 즐겁게 [알바]도 한다.좋은 사람들과도 만난다. 

                                                                                                                         2014.12.26.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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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성천 시골에서 천이백여평의 텃밭을 가꾸기 시작한 吳씨 가문에 맏형인 원겸님 께서는

                       이곳에  전원생활의 터를 가꾸며 햇수로 삼년을 맞이했다. 이제 계획에 의해 작은 쉼터도

                       아담하게 짓겠다고도 했다.오늘 가족 모두를 초청했다. 서울에서  대구에서  어성천 시골

                       에 모두가 모였다. 땀내음 묻혀진 곳곳이 잘 가꾸워져 모든 열매가 풍성하게 우리를 맞아

                       주었다.그 동안 묵묵히 땀흘린 멋짓 모습과 거짖말 아니하는 저 흙이 그렇게 멋져 보였다.

                                                                                                                  2014.10.03. 妹第  송정학 

 

 

우리 식구들은 다시 왔던 길을 뒤 돌아 서울로 대구로 떠나 왔다.

 저 조용하고 아름다운 어성천 시골에 원겸님 내외분이 챙겨주는  

열매&채소를 가득실고, 따뜻한 전송 받으며 모두들 크게 웃었다 

                                                                2014.10.4.   송정학 

Thank you

 

 

[한 줄 생각]
                  젊었을 적의 내 몸은 나하고 가장 친하고 만만한 벗이더니
                  나이가 들면서 차차 내 몸은 삐치기 시작했고 늘그막의 내 몸은
                  내가 한평생 모시고 길들여온, 나의 가장 무서운 상전이 되었다.
                                           
                                                 ㅡ박완서 산문집 <호미>(열림원 발행)ㅡ

 

 

  TO :

                건강들 하시지요?모든일이 더, 조금만 더 힘차시기 바랍니다.

                저, 꽃들이 전부 시들면 시월이 될겁니다. 본격적으로 가을이 

                우리곁에 오겠지요.천천히 알찬 결실이 꽉차길 기원드립니다

                이 가을엔 어디든 다녀올 수 있는 여행을 감히 권해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또 뵙겠습니다.  2014.9.23.  하기,송정학               

 

 

 

 

  호박같이 둥근, 둥굴지 않은 세상을  덜컹 덜커덩 거리는 기차를 타고 상경을 하였다.

  연로하신 부모님 두분이 서로 의지하며 알콩달콩 살고 계시는 인천집에 와서는 추석

  명절 인사를 드렸다.                                                                                  

                                                                                           2014년 추석날. 하기 

 

 

 

   함께 나라지켰던 전우가 35년이 지난 그저깨 동성로 길가에서 불쑥 내 앞에 나타났다. [병관]君이

   었다. 이름은 확실하게 내가 기억을 하고는 있었는데,성씨가 아련했다.李씨 였지 했더니, 裵씨라고

   하며, 어! 내 이름은 알고있네요 하며 박장 대소를한다. 그의 부친께서는 7년전에 돌아가셨다 했다

   이렇게 길거리에서 우연찮케 만났다.지금 마흔여덟이 되었고 그에 아들이 지금 상근예비역 근무를

   하고 있다니...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가보다. 둘이는 뜻깊은 인사를 나누웠다.연락처를

   주고 받았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우선 드릴께 있는데 하며 토로트 무지컬 [개장수]연극 관람권 티 

   켓 2장을 손에 쥐어주고 총총히 헤어졌다.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몇일後에 나는[진등]兄님

   함께 관람을 하고 그 유명하다는 젊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동성로 거리를 획돌아 나왔다. 

                                                                                                                      2014.9.26.   하기

  

 

          TO :

          안녕들 하시지요? 그렇게 덥던 날에는 밤잠을 뒤척이며,힘겨웠었지요.

          한동안 뜸했었는데요,그사이 벌써 팔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하고픈 걸 해야,,,원하는 걸 해야...행복하다고 그러더라구요.이제 힘껏하십시요.

          그리고 우리 더 건강했으면 참 좋겠습니다.팔월의 멧세지를 드림니다. 2014.8.12.하기,송정학

   

 

 

 

 

               여름입니다.

               장마가 온 건지 간 건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습니다.

               윗녁에는 엄청 비가 내려 들녁에 물이 흠뻑하고 넉넉하다 하는데...

               이곳은 후줄거리다 말고는 이렇게 또 쨍쨍 목이타니 영 재미 없네요.

 

               오늘은 사진 공부하는 모임에서 달성공원에 아기 호랑이를 보겠다고

               카메라 들고 나왔습니다.하던일 지인께 부탁한후 다음 내 더 해주기로하고

               쇠잔해진 심신을 짊어지고, 많이 좋아지고 있는 엉치끌고 일행을 따랐습니다.

 

               이맘때면 나와 있어야 하는 공원 벤치에 정다운 사람 왔다 간 것 같기도 하고

               아직 오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수돗가에 물장난치는 어린이도...호랑이 재롱도

               카메라에 담고 공원 만댕이까지 걸었으니 내려와야 했습니다. 내려가면서 희덕대면서

               모든걸 그제야 알았습니다. 우린 시간 만들어 하고픈 일 해야하고 보고프면 가 봐야 합니다. 

 

               고은 시인의 < 그 꽃 > 싯구가 스칩니다.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2014. 여름  하기

                              오후4시쯤[진등]님을 찾았더니 선약으로 한참 전에 모임에 갔다고했다.

                              아무 생각없이 사진기와 유명한 Manfrotto삼각대 울러메고 전철을 탔다. 그때가 5시다.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내려 한참을 걷다가 케불카를 탔다.  앞산 만댕이 도착하니 오후

                              6시였다. 산 만댕이 전망대위에 서니 엄청시원했다.그냥 그렇게 좋았다. 나, 사실 허리

                              협착으로  근 1년간을 허리에 큰 주사 6대 맞고 2회에 걸친 고주파 시술로 엄청 고생을

                              많이한 나로서는 몸상태를 확인해보고 싶었던게 더 있었다.사진을 만드는것 보다도...

                              밤9시까지 앞산 만댕이 전망대에 서서 대구시내 야경을 보고 사진을 만들고 캄캄한 산

                              길을 더듬으며 하산했다. 

                              69회 광복절날 오늘 내가 습득한 경험으로 만든 사진이 여기까지 이게 한계

                              이며 전부다. 사진이 정말 썩 좋지는 않다는 걸 나는 잘 안다.  휴대한 사진기도 이름만

                              거창하지요. 내 말 마따나 나는 사진[잡가]일 따름이다. 더 잘하는 사진사가 되고 싶은

                              욕심은 정말 없다.내 좋아 혼자 사진찍고 올리고 글쓰다 지우고 그러다 보면 그저 좋다.

                              그냥 그렇게 좋은 취미일뿐이다.오늘 생각해보니 더 좋은것은 그렇게 아프던 협착증세

                              가 이렇게 산을 획 돌아왔는돼도 이만큼 좋아졌다는걸 느낀지금이다.남들이 뭐라 하든

                              말든 또 이렇게 내가 좋은 사진도 만들었으니 그 또한 좋을 뿐이다.그러면서도 돈 여유

                              생김 좀 더좋은 사진기를 사고 싶은 건 또 뭘까?  뭐한 넘이 연장을 탓 한다 했던가?.... 

                                                       

                                                            ㅡ 화창한 날 兄하고 함께 다시 올라 좋은사진 가져오고 싶다,꼭.ㅡ  

     

 2014.8.16  앞산 전망대를 다녀와서.   하기

  

                                              

                TO :

                     오랬만에 하늘이 보이고 뭉게 구름이 군데 군데 떠 다닙니다. 건강히시지요?

                     힘차게 8월을 보냈으면 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보는.  느긋한 행복함을

                     찾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좀 느리면 어떻고, 좀 어리버리하면 어떻습니까, 힘

                     차시고 멋지십시요. 그리고는 주변에 知人께 잘있나요?  하는 멧시지를 보내

                     신 다면 정말 다 좋아 할겁니다.  건강 하십시요.  노래 한곡을 함께 드립니다.

                                                                                             팔월이십일일 하기,송정학

 

 

 

TO  :

            또 그렇게 6월의 끝날입니다. 큰 바람도 불고  큰비도 올테고....

            낼 부터는 무지 더운 7월이 시작됩니다. 더 건강에 유념하시고

            모든일 잘 되겠금 조금만 신경을 쓰는 여유있는 마음으로 더 멋지십시요

            항상 염려 고맙고  더러는 짜증이나도  이렇게 소식 드릴 수 있는 멜 주소가 

            있다는게  그렇게 좋답니다. 정말입니다. 건강하십시요.  2014.6월 끝날.  하기,송정학

         ............................................................................................................. 

                           

 

                             시간이 있을때 아래 주소를 쿡쿡 눌러 클릭해 보면 

                             [하기 불로그]가 열릴 겁니다. 들려주심 영광입니다.

                                       힘이 되게 댓글도 주심 더 힘 날 겁니다. 초대 합니다.                                                  

 

                             [하기 불로그]      http://blog.daum.net/ns1dong     

.

 

 

 

 

                          TO :

                          그렇게 시작되었던 오월이 어느사이에 절반을  넘겼습니다. 자꾸 조금씩 좋아만 지는

                          모든게 더 좋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자기들 건강은 자신이 신경을 써서 가다듬고 절

                          대 자기에 건강과 아픔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자신이 먼저 알아야 하고

                          그 사실을 모든이에게 인식시켜 가며 살아가야 겠지요.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일

                          거라고 감히 전합니다.  건강하십시요.  힘 내셔야합니다. 그리고  여유 잃지마시구요.

                                                                                                 

                                                                                                                            2014.5.16. 하기

    Oh !  Happy  Day  

  

            오늘이 나에 생일이다. 울 엄니께서 그렇게 배 아파하시며 나를 낳아 준 날이다. 사랑

            하는  나에 가족들은[금일봉] 과 [노트북 컴퓨터]을 선물로 전해주어 받았으며,아내

            가 주선하여 예약된 이름난  장어집에서  가족 모두가 모여  밥먹고  케익에 육십여개

            가 훌쩍 넘어선 촛불 아 켜서 밝히고 모두들 손벽치며 부르는 [해피버스 데이투유]

            축가 소리를 들었다.마냥 행복했었다.

                                                                                       2014.5.5.(음력4월초하루)   하기

 

      이렇게 좋다 

     오늘 노트북 컴퓨터 (<삼성 CDDE  NT270 E5G- K40D> 일명 삼성노트북 NT270E)나에 생일선물로

     작은 아이 부부가 보내왔다.정말고맙다.지금 사용하고있는 삼성 퍼스널 탑 컴퓨터<ZMZ28>는 창원大

     아우가 나에 정년 퇴직기념으로 선물해 준건데.....열심히 컴퓨터를 익히고 소일하며 컴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라고 안겨 주었는데 만8년을 사용했다. 깊은 정이 들어 쉽게 놓지 못할 구닥다리가 되었지만 지

     금도 잘 작동은 되고 있다.아우에게 진한 고마움을 다시 전한다. 이제 새로운 성능 좋은 노트북이 나에

     게 안겨졌다.호식/진경이 부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잘 사용할거다. 오늘 이렇게 처음으로 새 자판기

     두드리며 사진을 올려보았다. & 인근/지혜네 부부는 두툼한 금일봉을 안겨주었다.큰 감사함을 표한다.

                                                                                                                                                               

                                                                                                                              2014.5.5.    하기

 


 

 

                        

 

                 살다가 보면
                 넘어지지 않을 곳에서 
                 넘어질 때가 있다 

                 사랑을 말하지 않을 곳에서
                 사랑을 말할 때가 있다

                 눈물을 보이지 않을 곳에서 
                 눈물을 보일 때가 있다

                 살다가 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기 위해서
                 떠나보낼 때가 있다

                 떠나보내지 않을 것을 
                 떠나보내고
                 어둠속에 갇혀
                 짐승스런 시간을
                 살 때가 있다

                                   - 이근배 作 <살다가 보면> 
 

 

 

                                                  북경 [세계천무]광장에서 2014.11.17,

 

 




 

 

[모란 동백]

 

작사 이제하 / 작곡 이제하 / 노래 이제하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 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모래 벌에 외로이 외로이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동백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음악제공 : [한국의산천 우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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