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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n Europe여행/체코

[체코] 수도 프라하 ㅡ 프라하 구시가로 들어가는 상징적인 문 화약탑

by 하기 2 2015. 6. 13.

 

 

 

 

 

 

 

 

                  동 유럽 여행

 

 

 

 

             여행한곳 :  [체코] 수도  프라하<Praha>  프라하 구시가로 들어가는 상징적인 문 화약탑

              여행기간 :  2015년  3월 10일  저녁 ㅡ 3월 11일 오후

                여행날씨 :  흐림 영상 3도.  3 월초 동유럽 체코 프라하의 날씨는 맑았다.  춥게만 느껴졌던

                             날씨도 여행하기에는 좋았다.  이제 묵직한 입고 입는 자켓을 벗어 버리고 싶은

                             마음인 것은 9박10일의 동유럽Tour를 끝내고 귀국해야하는 몸이라 그런가보다.          

                 참여인원 :  30명                                               

                                  

                        ㅡ 동유럽의 [체코] 수도 프라하.  고풍스러운 구시가와 프라하 성을 감상할 수 있는

                               화약탑 전망대 Tour.1757년 러시아와 전쟁 당시 전투용 화약고로 사용돼[화약탑]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프라하 구시가지 관광은  화약탑<Prasna Brana>에서 종료된다.

[화약탑]이라는 건물 이름은 1757년 러시아와 전쟁 당시 전투용 화약창고로 이용됐던 탓에 지금의[화약탑]라는

이름이 붙여 졌다.1475년 완공된 이 탑은 구 시가지로 들어오는 관문으로 보헤미아 왕의 대관식이 거행 됐던 장소다.

19세기에는 후기 고딕양식으로 재건되었다. 거뭇거뭇한 모습이 카렐교의 탑과 무척 흡사하다.                  

                                                           ㅡ2015.06월호  연합이매진 박상현 기자가 쓴 유럽기차여행 캡쳐ㅡ

 

 

 

 

 

화약탑을 지나면 구 시가지가 펼쳐진다.화약탑은 1475년 지어진 고딕양식의

성문으로 현재는 겔러리로 사용되며  구시가자로 통하는 관문으로 남아있다.

 

 

 

 

화학탑 바로 옆에는 아르누보 양식의 시민회관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말라 스트라나 광장 쪽에 있는 고딕 양식의 화약탑]

높이 65m, 총 186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예전에는 왕과 여왕의 대관식을 거행하는

장소이자, 외국 사신들이 프라하성으로 들어올 때는 꼭 거쳐야 하는 관문이었으나1960년부

터는 연금술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탑에도 프라하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화약탑은 11세기 구시가의 입구를 방어하기 위해 세워진 13개 문 중의 하나로 프라하 구 시

가지와 신시가지를 구분하는 거점이기도 하다.1757년 러시아와 전쟁 당시 전투용 화약고로

사용돼 `[화약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블로그 [내 마음의둥지] 푸른마음님 설명을캡쳐

 

 

 

 

 

화약탑 안에서 보는 말라 스트라나(미클라셰 교회 쪽) 거리 모습
탑 아래는 반원모양으로 뚫려 있어서 사람들의 통로로 이용된다.

 

 

 

 

 

 

 

 

 

 

 

 

 

 

 

 

 

 

 

 

화약탑 안에서 보는 말라 스트라나(미클라셰 교회 쪽) 거리 모습
탑 아래는 반원모양으로 뚫려 있어서 사람들의 통로로 이용된다.

 

 

 

 

 

 

 

 

화약탑 안에서 바라 본 말라 스트라나<미클라셰 교회 쪽>거리 모습

탑 아래는 반원 모양으로 뚫려 있어서 사람들의 통로로 이용된다.   

      

 

 

 

 

 

 

 

내 사진기에 담겨져 있는 화약탑 전경 사진

 

 

 

 

내 사진기에 담겨져 있는 화약탑 전경 사진

 

 

 

 

화학탑 바로 옆에는 아르누보 양식의 시민회관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화약탑 남쪽의 "신시가지"는 서울 강남처럼 근사하다.그러나 오래전에 조성된 신시가지임을 금방 알 수 있다.

 

 

 

 

 

 

덤벙되다가 아무리 찾아봐도 이러한 영상을 못 만들어 왔었다. 나는 평소

사진찍음에 대한 모자람을 [내마음의둥지]에서 찾는다. 감사함을 전한다.

 

 

 

 

 

화약탑 남쪽의 "신시가지"는 서울 강남처럼 근자에 개발된 곳이 아니다.  특히 우리가 서 있는

바츨라프<Vaclavske>광장은 [카를 4세]가 왕권을 잡은 지 얼마 되지 않은 1348년 부터 조성

됐다. 광화문 광장처럼 중앙에 길쭉한 보행자 공간이 있고 양옆에 자동차가 오가는 도로가 나

있다. 광장이라기 보다는 대로에 가깝지만 작은 공원과 편의 시설이 있어 많은 주민과 길손이

칮는다.광장의 끝에는 체코의 문화재가 집대성돼 있는 국립박물관과 10세기에 기독교를 받아

들여 국교로 정한 성 바츨라프<Vaclavske>이 기마상이 있다.                                          

 

 

                                                                                              2015.6.20  편집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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