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Taiwan) 여행( 4 )ㅡ화서가 야시장
여행한곳 : [대만] 수도 타이페이 에 위치한 화서가야시<華西街夜市場>
여행기간 : 2015년 5월 7일 오후
여행날씨 : 대만(Taiwan)은 1년 내내 따뜻할 뿐만 아니라 한여름엔 무더위를 느끼게 한다. 그런 열대
날씨를 고려할 때 5월 최고 기온은 21~23c 정도로 견딜만 하다.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다.
참여인원 : 우리가족 9 명 과 패키지여행을 함께했던 15명 <계24명>
[대만의 특별한 밤 문화, 야시장]
밤은 다 아름답다. 술과 유흥에 취한 모습이 아닌 삼삼오오 모여들어 거리 음식을 즐기는
모습은 한국과는 또 다른 재미있는 광경이다. 타이베이 뿐만 아니라 모든 도시마다 저마다의 특색을
지닌 야시장이 자리하고 있어 여행자들의 밤은 더욱 다채로워진다.가장 유명한 곳은 ‘스린 야시장’ 이
대만 최대의 야시장으로 tvN ‘꽃보다 할배’ 대만 편에 소개되기도 했다. 할배들이 우여곡절 끝에 숙소
를 찾고 난 뒤 식사를 하기 위해 호스텔 직원과 함께 들른 바로 그곳! 하지만 ‘스린 야시장’ 보다야 못
해도 용산사 관광을 끝내고 우리 가족은 가장 가까이 있는 [화서가 야시장]을 찾았다.
1 st day <2015.5.7.>
인천 국제공항 ㅡ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ㅡ 타이페이 ㅡ타오위안<도원>
♣ 충렬사 관광~ 고궁박물관 관광 ~용산사 관광~ 화서가 야시장 관광 ~저녁식사 <몽골리안
바베큐> ~대만의 랜드마크 101타워 전망대 관광 < 1인당선택옵션 US$ 30 >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CHUTO PLAZA HOTEL >
화서가 야시(華西街夜市 : 화시제예스)
대만에는 야시장이 많다고 한다. 용산사 관람후에 화서가 야시장에 돌아 보았다. 타이베이 밤문화를 엿볼수 있는
야시장 중에서 사림야시(士林夜市 : 스린예스)가 가장 유명한 곳이나 [화시제예스]는 룽산쓰 바로 근처에 있어서
룽산쓰(용산사)를 구경한 후에 이곳 화서가야시장을 둘러보는 것이 일반적인 관광코스로 되어있다.
야시장에서는 걸어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주종을 이룬다. 튀김과 꼬치
이다. 튀김재료는 새우 오징어 등 해산물 부터 아이스크림 까지 무궁무진하다.
타이페이 市內에 열 개에 가까운 야시장이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과일도
많은데 타이완의 북부 지역은 아열대 기후. 남부 지역은 열대 기후인 덕분이다. 열대과
일은 갈아서 주스로 팔거나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예쁘게 깍아서 판매한다.
야시장에서 다양한 재료의 요리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 식도락가는 야시장에서 다양한 음식을 접해 볼 수 있다.
야시장은 타이완 미식 기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낮 동안 한적한 야시장 거리는
해질 무렵 하나 둘 노점들이 진을 치기 시작해 자정을 넘긴 시각까지 손님들로 북적인다.
화려한 빛깔의 물건들과 먹거리들, 상인과 구매자의 떠들썩한 흥정 등 왁자지껄한
재래시장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다. 대만인의 인정이 피어나는 거리를 거닐며 우리
동네 시장통 단골국수집 쥔 아줌마 얼굴을 떠 올리며 씨익 웃고 있었다. 하기
Thank you
'Asia 여행 > 대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만(Taiwan) 여행( 7 ) ㅡ 장춘사 (0) | 2015.08.11 |
---|---|
대만(Taiwan) 여행( 6 ) ㅡ [타이페이] ~ [화련]까지 기차여행 (0) | 2015.08.08 |
대만(Taiwan) 여행( 5 ) ㅡ 타이페이 랜드마크 101 층 타워 전망대 (0) | 2015.08.06 |
대만(Taiwan) 여행( 3 ) ㅡ 용산사 (0) | 2015.08.06 |
대만(Taiwan) 여행( 1 ) ㅡ 인천공항~중정공항 & ( 2 ) ㅡ 충렬사 (0) | 2015.08.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