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중도]에서 갖어 온 사진( 2 )
언 제 : 2016. 9.20. 오후 1시 ~ 2시 사이 어디서 :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하중도] 코스모스 / 화훼 단지 내 누 가 : [하기]가 사진기 두개 들고는 무엇을 : 밝은 모습들과 가을 꽃들을 사진기에 담았다 ㅡ 얼굴이 인식되는 다섯 분께는 메일로 모습을 보내 주기로 했고 상업목적에는 쓰지 않아야 하는 조건으로 Blog에 올려도 좋다고 했다.
[가을]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오면 가을이 오고, ㅡ 김용욱의 <몰입, 이렇게 하라>중에서 [구월(九月)의 시] 하늘 끝없이 멀어지고
ㅡ함형수(1914~1946) ㅡ 나의 무덤 앞에는/ 그 차거운 비(碑)석 돌을 세우지마라/ 나의 무덤 주 가슴으로 읽는 시 <조선일보 2016.9.26 월 오피니언 A30면 게재> 결코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폭염 속에서도 ㅡ GDLD & WISE September 2016. 에디터 방은주ㅡ Thank you 편집 하기 TO : 그사이 9월도 끝트마리에 왔습니다. 뭔가 잡히는게 있을
듯 하다가도 그냥 허전하기만해서, 하는일이 있어 바빠도 부랴부랴
지하철 타고는 다시 내려서 택시 타고 꽃밭엘 나왔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이 꽃밭에 함께 같이 있었음 아마도 더욱 즐거웠을거란 생각이 문득
들었답니다 어차피 가는9월.가라고 내버려두고 10월을 힘차게
맞았음 좋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소식도 주시고 즐거움 많이 만드시구요. 2016.9.27. 하기.송정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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