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송념모임
일시 : 2017.12.1. (금) 11: 30 ~ 14: 00
장소 : 국방부 내 육군회관 동백홀
참가 인원 : 동기생 40명
우리가 전국 각지에서 청운의 꿈들을 품고 보병학교 울타리 안으로 모였던 1968년
늦은 가을 녁. 그러니까 올해가 49주년이 되고 2018년 내년이면 꼭 50년이 되는 해
입니다.반백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나는, 이제 지금의 우리 모습들을 이렇게
멋대로 사진기에 담았습니다. 앞으로 더열심히 우리 모습들을 찾아가서 담아와서
[갑종 제229기 동기회 카페]에 올려 놓고 싶은 마음입니다. 동기생 여러분! 우리 더
멋짐을 키우고 서로 연락하면서 건강을지킵시다. 올 한 해 참 많이 수고를 했고 행복
했습니다.그것으로 충분합니다. 2018년에도 오늘처럼 무탈하고 수많은 인연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송정학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왔다고 자부를 한다. 모든이들이 같은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라고하지만, 아니다. 우리는 극한의 다툼속에서 평균 20 여년을 길게는
38 여년 동안을 특수한 제복을 입고 살아야 만했다. 습지를 파고드는 性器처럼
우리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했던 선택된 생활을했었다.이제는 옆과 뒤를 보면서
평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