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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우리나라

서울 도보여행 ( 3 ) 북촌 제 3 경 아름다운 한옥과 전통문화 체험공간

by 하기* 2019. 4. 14.








                            북촌 제 3 경  (가회동 11번지 일대) : 아름다운 한옥과 전통문화 체험공간



                         서울 도심 한 복판에 과거의 어느 한 지점에서 시간이 정지한 것 같은 동네, 북촌!

                         경북궁과 창덕궁,종묘 사이에 자리한 북촌은 예로부터 권문세가들의 주거지였던

                         곳으로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에서 "북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졌다.

                         축대를 사이에 두고 윗동네에는 한옥마을이 아랫동네에는 현대식 거리가 어우러져

                         현대와 과거의 정다운 공존을 체험 할 수 있다. 북촌은 8경으로 구분 되여있다.

                         북촌 8경을 테마로 걸으면 북촌의 특색이 가장 잘 드러나며 한옥의 아름다움과

                         골목길의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다. 도보여행의 시작은 서울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 내려 

                         인근 북촌문화센터에서 지도 등 정보를 얻고 출발하는 것이 좋으며 2~3시간여 소요된다.


                         <북촌 8경>

                         제1경(창덕궁 전경) : 창덕궁 돌담 너머로 창덕궁이 가장 잘 보이는 장소이다.

                         제2경(원서동 공방길) : 왕실의 일을 돌보던 사람들이 살던 동네로 궁중음식원 등 공방이 많다.

                                                          인근의 중앙고등학교는 3.1운동이 태동한 곳으로 유서 깊 은 곳이다

                         제3경(가회동 11번지 일대) : 아름다운 한옥과 전통문화 체험공간들이 자리하고 있다.

                         제4경(가회동 31번지 언덕) : 가회동 한옥들의 기와지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제5경(가회동골목 내리막길) : 골목 양쪽으로 한옥들이 처마를 맞대고 늘어선 예스런 한옥들이 있다.

                         제6경(가회동골목 오르막길) : 줄지은 한옥의 처마와 멀리 보이는 현대식 빌딩이 이채롭다.

                         제7경(가회동 31번지) : 좁은 골목길의 한옥들을 통해 고즈넉함과 작은 여유로움을 만날 수 있다.

                         제8경(삼청동 돌계단길) : 화개1길을 따라가다 보면 삼청동으로 내려가는 돌층계 길이 있다.



서울지하철3호선 안국역3번 출구를 나서니 아무것도 모르던 촌놈의 눈에 선명하게 푸른집 뒷산이 보였다.


이곳 돈미약국 앞까지 와서 좌측으로 들어서면 가회동 일대의 기와촌이 전개 된다.




     아름다운 한옥들이 자리잡고 있다.

북촌 가회동 기와촌 일대가 전개된다.









     제3경(가회동 11번지 일대) : 아름다운 한옥과 전통문화 체험공간들을 걸었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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