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진기에 들어온 사람들 <장미공원에서>
2019.5.16. 오후 장미공원에서 담아온 사진입니다.
활발하고 예쁜 모습이 장미보다는 더 예뻤고 멋이 있었지요.
좋은 사진은 못담았지만 멋들을 찾으려 애썼는데...영 아니예요.
초상권 운운 말았으면 합니다. 다른 목적에는 사용 않겠습니다.
두 분께는 mail 주소를 받아 사진 보냈고 이곳에 올림을 알렸다..
편집된 순서는 사진기에 들어 있는 순서입니다.
봄은 짧다.봄이 왔나 싶다 느끼면 어느 새 봄은 우리 곁에서 달아난다.
봄 꽃도 마찬가지다. 우리 마음을 간질이고 설레게 하는 것도 잠시다.
봄꽃은 봄바람과 함께 흩날려 자취를 감추었다, 이제 5월하순 이렇게
여름을 알리는 장미가 피었다. ㅡ조용준 작가 <문화탐사 저널리스트>
이 모습에 사진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문제가 큰것이 분명 하나가 있다.
어깨에 멘 사진기든 가방에,한쪽 아깨에 멘 삼각대,우측에 든 렌즈가방.
건강해서 출사길에 거뜬 하다해도, 4~5년 후딱 갈거예요.줄여봐요.兄 !
ㅡ시건방진 염려를 했어요.내 blog 쥔장이니 용서해요,兄 ! ㅡ
위에 [회장]은 아래에 [하기]를 담아 보냈고, 위에 [회장]을 [하기]가 담아 보내주었다.
어디던 가서 약속이나 한듯이 몰래 서로 챙겨주는 사진이 진짜 좋은게 맞고,있으니좋다.
함께 했던 모든이들은 밀고 당기며 작품을 찾아 열심이었는데...
나는 이들을 찾아 표정을 담으려 설쳤다. 행복하였던 하루였다.
2019.5.19. 편집, 하기
땡 Q
장미꽃 한 송이
'걷고 타고 담았다 > 사진은 몰카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엔젤 해즈 폴른> (0) | 2019.12.03 |
---|---|
RAMBO 라스트 워 (0) | 2019.10.26 |
이 사진은 몰카다 (0) | 2019.02.12 |
사진은 몰카다 ( 12월 ) (0) | 2017.12.25 |
사진은 몰카다 (11월) (0) | 2017.11.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