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BO 라스트 워

 

 

 

람보 : 라스트 워                                감독  :  애드리언 그런버그                                출연  :  실베스터 스탤론, 이벳 몬레알                                11년만에 돌아온 다섯 번째 "람보"시리즈.  고향인 애리조나에서 말을 키우며 평온한 노년을                                보내던 존 람보<실베스터 스텔론 분> 가리브엘라<이벳 몬레알 분>를 딸처럼 여기며 노후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가브리엘라가 존의 반대에도 어린 시절 헤어진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멕시코로 떠난다.가리브엘라는 낯선 클럽에서 술을 마시다 정신을 잃고, 집에 돌아오지 않는                                가브리엘라를 찾아 나선 존은 그녀가 멕시코 카르텔에게 붙잡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람보는 자신의 전투 본능과 살인무기를 총동원해서 피도 눈물도 없는 마지막 전쟁을 벌인다.                                람보 특유의 게릴라 전술이 눈길을 끈다. 자신의 애리조나 집 근처에 부비트랩을 설치하고                                장총, 활, 칼 등 고전적인무기로 악당을 제압한다. 101분. 청소년 관람불가.                                뭔가 답답한 일정이 계속된다면 보고싶은 영화 한 편 찾아 보는것도 그거 쏠쏠한 재미있다.                                죽치고 앉아 눈치 보는 행동은 절대 보이지 말자.꼭 손잡은 친구없이 혼자면 어떤가?즐기자. ㅎㄷ 백화점  내 CGV 관 전경                  STORY                  36 년간 수많은 전쟁터의 중심에서 치열하게 싸운 "존 람보"                  딸처럼 여겼던 옆집 소녀가                  멕시코 카르텔에게 납치되자 뼛속 깊이 각인되어 있던 그의 본능이 다시 깨어난다.                 "존 람보"는 자신의 전투 본능과 살인 무기를  총동원해                  자비없이 적들을 처단하기 시작 하는데.... 영화가 시작 되었다. 90 여명의 좌석이 정원인데 지금시간에 20 여명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나는 맨 뒷좌석 중앙에 앉아 스크린에 비치는 화면을 휴대했던 나에 카메라에 셧터를 눌러 이렇게 담았다. 입장객이 많지 않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여 주인공 가리브엘라가 어렸을때 가족 모두를 버린 비운의 아버지 <멕시코에 살고 있다> 딸이 아버지를 찾겠다고 멕시코에 들어 온 여 주인공이 폭력배들에게 납치되고...영화는 박진감 있게 전개된다.  여 주인공들은 폭력배 들에게 린치 끝내 죽고 만다. 스텔론은 장례를 치룬후 놈들 50 여명과 단신으오 맞짱을 뜬다. 멕시코 조직폭력배 50 여명이 스텔론과 맞짱을 뜨겠다고 몰려 오고.... 스텔론은 50여명의 악당들을 쓰러트리고 자신도 만신창이가 되었다. 나는, 람보 시리즈 1편~ 5편까지 모두 보았다. 마지막 전쟁을 치루고도, [하지만 난 싸울것이다] 라는 실베스타 스텔론의 중얼거림이 긴 여운을 남겼다.그의 실제 나이는 지금에 나에 나이 보다 두 살 위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온 날 저녁. TV에서는 람보 시리즈에 대한 논평이 소개되고 있었다. 스텔론!! 우리 더 움직이자, 10여년 퍼떡 갈거다. 이제라도 우리 남은 삶을 즐기며 살자.                                                                                                2019.10.26.하기 THE END 실베스터 스텔론 (1946년생 73세) ㅡ 태어날 때부터 언어장애와 안면신경장애를 겪었으나 극복함 ㅡ 액션스타치곤 작은키(170cm)를 극복하기위해 평생 애써왔음 ㅡ록키(1976년) 와 람보(1982년)로 특급 스타가 됨 ㅡ"머리 나쁘면 몸이라도 쓰라" 는 대사는 스텔론 아버지가 한 말. ☎ 1982년 부터 시작한 람보 영화다. 베트남전에서 제대한 존 람보가     경찰과 대립하는 이야기.가난하게 자랐고 언어장애를 겪었던 "루저"     실베스터 스텔론이 출연하면서 "람보"는 생명력을 얻었다.     5번째 "람보 :라스트 워"에서 스텔론은 일흔 넘어도 여전한 근육과     눈빛을 보여준다. 스텔론은 "나이를 뛰어넘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했다.                     2019.10.28.<월> 조선일보 A23 문화면 게재 송혜진.황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