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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사진은 몰카야

반곡지 에서

by 하기 2 2020. 4. 16.






                    반곡지 에서



                    언제 : 2020.4.14.11시 ~13시

                    누가 : 하기와 복이

                  어디서 : 경산시 남산면  반곡지


                    50여일만에 하기와 복이는 경산 반곡지에 나갔었다.용기를 내어 싸메고는...

                    들녁에 복사꽃은 떨어지고 없었다. 왕버들 고목나무에 새싹만이 점점 검푸른

                    초록색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서 반영이고 뭐고,

                    나에 시야에는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았다. 마침 모델(?)을 모시고 사진을 담는

                    진사님과 조용히 사진담는 사람들이 몇명이 보였다. 몰카로 당겨 담았다. 나중에

                    얻어 터지거나 말거나 몰카로 담은 모습들이다.좋은 그때를 놓쳐버린 반곡지 주변을

                    조용히 돌아 나왔다. 바보처럼 이제야 반곡지를 찾아갔으니 나는 확실히 헛똑똑이다.




















































사진촬영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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