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여행 ( 7 ) 도쿄 미쿠하리 아파 호텔
(Tokyo Bay Makuhari Hotel)
여행한곳 : 도쿄의 미쿠하리 아파 호텔 ( Tokyo Bay Makuhari Hotel)
여행방법 : 도쿄에 오전에 시내투어를 했고, 첫날 밤을 호텔에서 보냈다.
여행주관 : 롯데관광 여행사 <인솔 가이드 :곽 쌤>
참여인원 : [하기]혼자 & 팩키지 여행을 신청한 42명
도쿄 미쿠하리 아파 호텔(Tokyo Bay Makuhari Hotel) 출입구
미쿠하리 아파 호텔 ( Tokyo Bay Makuhari Hotel) 외관
호텔 로비
호텔 내부 신문 가판대. 마음대로 그냥 본다. 호텔 써비스다
우리가 도쿄에 도착했던 첫날 여행때 미국의[트럼프]대통령도 도쿄를 방문하였다.
호텔의 상징인 아주 잘 생긴 싸움소 청동상이다.
14년전 일본 남쪽에 위치한[후쿠오카] 여행때 그 호텔에서
보았던 전화기와 같은 전화기를 도쿄 호텔에서 다시보았다.
하루 왼종일 바쁘게 움직이며 여행했던 모두가 예약된 호텔에 모였다.
호텔방 배정을 받았다. 나에겐 싱글룸이 아닌 투윈룸이 16층에 배정 되었다.
그렇게 웅장하고 큰 별이 여러게 붙은 호텔인데도, 룸 내부는 확실히 크지않다.
사진기 밧데리 충천돼게 해놓고, 혼자 가만히 생각해보니 수지맞은 일본 여행이 맞다.
기본 가격 39만원에 싱글방 값 이틀치 8만원 보태 47만원으로 도쿄 여행와서는 특급
호텔에서 이틀 자고 특급버스에 올라 그것도 맨 앞좌석 차지하고 차창에 햇빛 차단기
올리게 해놓고 신나게[로드투어]사진 찍었으니, 대우 받았으니, 이게 바로 수지맞은
도쿄 여행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건 땡 처리 가격이 아니다. 몇주년 기념으로 모집한
여행사를 용케도 찜해서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건강하자,이런건 또 있을게다.
일본에서의 호텔 팁( Tip)은 없다고 했다. 일본 특유의 호텔 문화다.
WC 도 욕실도 좁고 작다. 그래도 불편하지 않고 있을건 다 있었다.
아침 6시 30분 부터 식사 시작이다.식당문이 열리자 바쁜 시간에 맞춰 줄서 모인다.
퍽 좋은 식당이라는게 맞나보다 여기저기에서 그 향기가 풍긴다.
일본 현지의 일반식당에서는 음식들이 간결하고 검소 하였다.
하다 못해 반찬을 더 좀 달라하면 통상 계산을 더한다, 그러나
호텔식은 그렇지않다.넉넉하다.먹고 더 갖어와 먹어도 괜찮다.
조식 호텔 요리는 그야말로 진수성찬이였다.이래서좋은가보다.외국여행은 말이다.
동양식 & 양식이 잘 준비되어 있다.
첫번째 [하기]가 비웠던 아침 호텔식 식단이었다. 내 입맛에 맞는 요리였던게 기억에 남는다.
요구르트 한 접시를 비우고 다시 한 접시를 손댔다. 혼자 여행이였기에 가능했다 ㅎㅎ
두번째 [하기]가 비웠던 아침 식단이었다. 따끈한 아메리카노
커피를 찾으러가서는 친절한 안내를 지배인으로 부터 받았다.
호텔 내 스낵바
호텔 내 스낵바
호텔 내 편의점
이제 2일차 투어가 시작 되며 버스에 오른다.
앞에 선 가이드[곽 ]쌤은 프로다웠고,뒤에 선[모토 야마]운전
기사는 이 탐나는 일본차 쌩쌩 몰고 달리며 일본인 다웠다.정말이다.
이틀 동안 우리를 안전하게 길 안내를 했던 버스기사 [모토 야마]氏 와 [하기]
Thank you
호텔을 출발하여 버스를 타고 [하코네] 로 출발한다.
2일차 여행이다,하코네 까지[로드투어]가 펼쳐진다.
그리고 유람선도 타고, 후지산을 바라보면서 공원도
걷고 신사를 찾는 하루여행이 빡빡하게 진행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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