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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여행/일본

일본 도쿄 여행 ( 8 ) 도쿄 하코네 [ 온시공원 TOUR ]

by 하기 2 2019. 6. 27.

 

 















                         일본 도쿄 여행 ( 8 ) 도쿄 하코네 [온시공원 TOUR]


                         여행한곳 : 도쿄의 외곽 도시 [하코네] 지역  / 후지산이 보이는 공원. 호수. 신사

                         여행방법 : 도쿄에서 이른 아침 하코네로 로드투어 후 하코네로 옮겨옴
                         여행주관 : 롯데관광 여행사 <인솔 가이드 :곽 쌤>
                         참여인원 : [하기]혼자 & 팩키지 여행을 신청한 42명




                         도쿄의 상징인 후지산과 [하코네] 마을를 돌아볼수 있는 1일 투어가 실시되었다.
                         시간제한에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이있는 위치에 역사자료는 별도로 발췌 알리려 한다.
                         도쿄와 오사카 사이에 위치한 하코네는 후지산을 중심으로 바다와 산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과 다양한 온천마을을 만날 수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하코네는
                         가나가와현 남서부의 하코네산 일대를 가리키는 통칭으로, 후지 하코네이즈 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후지산의 분화활동으로 생긴 아시노호를 비롯해 일본 굴지의 온천들이 있는
                         국제적인 관광지 겸 휴양지로 유명한 곳을 여행하게 되여 흐뭇하였다.






도쿄에서 출발한지 2시간 30분이 지나 온시공원 주변에 왔다. 10여분 후 도착한다고 했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멀리 후지산이 차창 너머로 시야에 들어왔다.카메라 셧터부터 눌렀다.
흥분이된다.                                                                                                             

 





 오늘 여행은 온시 하코네공원에 올라 후지산을 바라볼 수 있을거라 했다. 날씨가 좋은 날이라 한다. 
           아시노호에 불쑥 튀어나온 모양으로 자리잡은 온시하코네 공원은 후지산과 아시노호 등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 한다. 하코네 별궁의 유적이 남아 있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정원이다.  







          안락한 버스를 타고 도쿄에서부터 편안하게 후지산이 보이는 하코네 마을까지 로드투어를 했다.
           도쿄의 북적거림을 피해 조용하고 소소한 마을로 투어를 떠나와 후지산의 해발 3,776m 상봉의
           웅장한 절경을 만났고 ,이곳 하코네에서 잘 조성된 [하코네 온시공원]을 거닐며 후지
 
 





         아시노호에 불쑥 튀어나온 모양으로 자리잡은 온시하코네 공원은 후지산과 아시노호 등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하코네 별궁의 유적이 남아 있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정원이다.  











제한된 여행 스케줄이라 후지산 자락을 밟고 오르는 더 멋진 여행은 못해도
 오면 바라볼 수 있는 후지산이 반겨주니 이 여행 프로그램을 선호 하나보다 







후지산을 바라볼 수 있는 온시공원 정상을 향해 우리는 산책을 하며 걷고 있다.





온시 공원에 정상에 오르니 야시 호수 건너 저 멀리에 후지산의 위용이 시야에 들어 온다.
가이드 왈(曰).이번 함께 온 우리 팀에게 하늘이 보호하사 후지산을 볼 수 있어 기쁘단다.







후지산을 등지고 선 모습이다. 그냥 다 좋았다고 서 있는 모습은 오래 오래 기억하게 될것이다.





                   

               하코네 주변에는 호수면에 후지산이 거꾸로 비치는 사카사 후지로 유명한 온시하코네 공원이 있다.
                 오늘 여행은 온시 하코네공원에 올라 후지산을 바라볼 수 있었다. 후지산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다.











[세계 유산이 된 후지산]
일본 제일의 높이 (해발 3,776 미터)의 활화산 후지산. 2013년 6월에 제37회 세계유산 위원회에서
[후지산ㅡ신앙의 대상과 예술의 원천]이라는 명칭하에 세계문화유산에 등록 되었다. 그 배경에는
후지산이 [신앙의 대상]이자 [예술의 원천]으로서 일본인의 자연관이나 일본 문화에 많은 영향을
주어 왔던 역사가 있다.







 후지산은 과거 분화를 반복하던 산으로서,두려움의 대상이던 후지산은 후지코라 불리우는
 신앙집단과 우키요에의 등장 등에의해 이본인들에게 친근한 존재가 되었다. 사람과 자연이
 산앙과 예술을 통해서 공생하는 모습은  후지산이 갖는 커다란 특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역사 문화에 관계가 있는 후지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미래에 이어 나가야할
 세계의 보물로 인정한 것이다.어찌되었던 간에 [하기]는 오늘 후지산을 앞에놓고 우뚝섰다.








웅대함과 아름다움을 겸한 후지산은 예술의 원천으로서 일본인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을 온 모든 사람들에게도 영감을 느끼게 해주었다.이곳에 와 바라본
후지산이 왜 이리 정감을 느끼게 하는건지 묘한 기분을 느꼈던게 [하기]였다.







[후지산과 신앙]
일본에서 제일 우뚝 솟아 있는 후지산은 일본인 들에게 신성한 존재라 한다.
오래 전부터 신앙의  대상으로 일본인들의 자연관에  큰 영향을 주어 왔단다.
예로부터 화산 활동을 반복한 후지산은 산기슭에서부터 정상을 올려다 보며  
숭배하는(요배) 대상이 되어왔고 분화가 가라 앉자 일본 고대의 산악 신앙과  
외래의 불교신앙이 합쳐져[수행로]의 도장으로서 많은 수행자 (수도자)들이      
산 정상을 목표로 등산을하며 숭배(등배)하는 장소가 되었다. 지금도 여름철    

등산 기간이 되면  해돋이를 맞거나 분화구 주변을  일주하는 오하치메구리를
하기 위해서 정상을 목표로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ㅡ후지산 팜프렛<일본 관광처벌행>을 발췌랬음 ㅡ













이곳 하코네 온시 공원을 찾아 공원 전망대에 오르면 주변 풍경이 좋지만 바라보이는
세계유산인 후지산의 위용을 보여주기 위한 여행코스 라는것을 알게된다.도쿄 하면은   
후지산이 떠오르는 이유를 짐작은 했지만 가슴이 뛴다. 모두들 그냥 지나쳤지만  사진 
잘 담으려 노력을했고. 후지산 설명을해준 팜프렛에 후지산에 대한 글이 많아 옮겨  
타이핑 쳐 붙이니 온통 후지산 풍경이니 너무 많았고 지리해도 이해있기를 바랍니다 .  







단순했지만 후지산을 여기와서 보았다는것 만으로 이렇게 마냥 좋은 건 왜일까?






                                   
하코네 주변에는 호수면에 후지산이 거꾸로 비치는 사카사 후지로 유명한 [온시 하코네]공원에서의

오늘 여행은 온시 하코네 공원에 올라 후지산을 바라볼 수 있어 좋았다. 후지산에 대한 팜프렛을 획득해
설명를 상세하게 이곳에 다 썼고,나는 알아서 간다.







하코네 온시 공원을 밟도록 관광코스에 넣은 목적은 후지산을 보면서 그모습을
 가져가라는 것이었다. 단순한 코스였는데 긴 여운이 남는 여행을 했다.시원했다





Thank you
            여행한 날  : 2019.5.27. 오전
            편집한 날  : 2019.6.2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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