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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여행/일본

일본 도쿄 여행 ( 9 ) 하코네 [아시노 호수 유람선 승선]

by 하기 2 2019. 6. 29.

 

 















                       일본 도쿄 여행 ( 9 ) 하코네 [아시노 호수 유람선 승선]


                         여행한곳 :  [하코네] 지역 칼데라 호수인 아시노 호수 유람선 탑승 

                         여행방법 :  도쿄에서 2시간30여분 거리에 위치한 하코네 도착후 여행
                         여행주관 : 롯데관광 여행사 <인솔 가이드 :곽 쌤>
                         참여인원 : [하기]혼자 & 팩키지 여행을 신청한 42명




                         도쿄와 오사카 사이에 위치한 하코네는 후지산을 중심으로 바다와 산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과 다양한 온천마을을 만날 수 있었다. 일본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하코네는
                         가나가와현 남서부의 하코네산 일대를 가리키는 통칭으로, 후지 하코네이즈 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후지산의 분화활동으로 생긴 아시노 호수위에서 유람선에 올라 후지산을 배경
                         삼아 각 나라에서 모인 사람들과 만날 수 있었다


                         하코네 아시노코 유람선은 4개의 항구<하코네세키쇼아토港. 모토하코네港. 하코네엔港.
                         고지리港 >를 가지고 행선지있는"정기항로" 와 돌아오는 "주유 코스"를 운항하고 있었다. 
                                           






특별한 곳에 와 유람선을 타고 즐겼던 여행이 시작되였다.





후지산의 모습을 잔잔한 수면에 담고 있는 아시노 호수 위에 내가 섰다.





모두가 저마다 후지산을 등지고 아름다움을 담으려 폼을 잡는다.





하코네 아시노코 유람선은 4개의 항구(하코네세키쇼아토港. 모토하코네港. 하코네엔港. 고지리港) 를
가지고 행선지 있는 "정기항로"와  돌아오는 "주유 코스" 를 운항하고 있다. 

 



 두번째 항에서 승선을 기다리는 여행객들 표정도 아름답다.















아름다운 호수를 바라보는 눈길은 아름답다.이게 즐거운 여행이고 건강함을 확인해 준다.















젊은이들은 어디를 가나 행복함과 젊음을 내게 흠뻑 준다. 나는 더 없는 아름다움과 젊음을 받았다.















평온라고 아름답다. 무엇을 더 말해야 하는가?























저마다의 좋은 볼거리를 담아간다.좋은 여행에서 얻어지는 힐링아니겠는가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던 후지산은 이렇게 평온함을 주었다.





유람선 난간에 기대어 후지산을 보며 사진을 담았다느게
 일본 도쿄여행의 하일라이트가 되였으면 한다.나,개인은.





                         


                         오늘
                         나이를 탓하면서 무슨일을 시작하는 것을 주저하는사랍들도 많고,
                         이제는 사진도 찍기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좋은 날입니다.
                         오늘은 내 남은 날등 중에 가장 멋지고 예쁜 날입니다.

                                   ㅡ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중에서

                          온 세상이 초록빛을 머금은 아름다운 7월입니다.
                          오늘을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내일은 결코 내 것이 아닌데,오늘의 감동을 미룰 필요는 없겠지요.
                          앞으로의 인생에서 가장 젊고 빛나는 오늘을,
                          마음껏 즐기렵니다.후회없이 사랑하렵니다.

                                                ㅡ GOLD & WISE  < JULY 2019> KB은행 화보
                                                                                          (에디터 방은주) 글



















몸과 마음을 열지 않고 여행을 한다면 그건 바보다. 여행을 온 사람들은 더 열심히 귀 기울리고 살아가는게 맞다.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배는, 지기만이 혼자타는 배일 것이다.ㅎㅎ









후지산과 호수에 배 만 타러 하코네에 온것만은 아니잖냐? 우리는.,, <인디아 여행객들과 어울렸다. 나는. >




좌편 측에 해적선이 내가 승선했던 유람선이다.





이제 호수에 4번째 항구인 도원태( 挑源台港 ) 항구에서 내렸다.
아름다운 호수위에서 만들어진 좋은 추억들 잘 간직하였음 한다. 





 여행을 했던 오늘 날씨는 아주 좋았다. 이렇게 왔는데도 후지산을 못보고
 배만 타고 가는 여행객들이1/3 쯤 된다고 하는데  나는,멋지게 잘 놀다가
  간다. 이제 배가 꼬르록 한다. 점심밥 생각이 난다. 일본 현지식이라 했다. 


감사합니다.
여행한 날  :  2019.5.27. 오전
편집한 날  :  2019.6.30.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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