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꽃 피고지고 있었다 언 제 : 2019.8.8. (목요일) 10시 ~ 12시 어디서 : 경북 경주시 대릉원 주변 연밭 주변 해바라기 피던곳 어떻게 : 번개폰이 울렸다. 오늘따라 전화음이 경쾌하다. 아침 6시30분에 영남대학교 정문앞에서 출발하니 시간엄수하라는 이쁘장한 매화 쌤의 목소리었다.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것이 하나 있는데...우리가 살아가며 함께 하자면서 오라며, 불러주는 지인이 있다는 것일게다. 그것이 없는 사람들은 정신을 차 리고 살아야 한다. 우리들이 모여 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을 조금늦게 출발한 [덕암] 쌤의 愛馬, G는시원스럽게 경부고속도로를 질주하여 경주 시내 동편 에 위치한 대릉원 주변일원에 연꽃단지에 도착했다. 연꽃의 아름다운 사진을 담고 황성공원으로 옮기려 할때 자칫하면 그냥 지나쳐 버릴뻔 했는데 해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