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공원
오늘 말이다, 장미공원에 나가지 않는다면 장미꽃을 못 보며, 가버릴
이 좋은 늦 봄을.... 그냥 보낼 것 같아 아침에 이곡동 장미 공원엘 나갔다.
장미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아름다운 장미꽃에 사랑을 주고 있었다.
따뜻한 知人께서 먼저 와 있었다. 힘찬 모습에 좋은 사진을 담고 있었다.
다녀 간다는 흔적을 남기며 이삿짐 챙기는 핑계로 장미밭을 먼저 떠나야했다.
2020.5.17. 하기
어? 나를 담아주는 知人께서 공원에 와 먼저 와 계셨네... 많이 반가웠지요.
조리개를 얼마나 열어야해요? 모르면 물으면 된다, 사진을 사랑하는 진사님들은 잘 알려주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답니다.
소방서에서 나와서 체온 체크하고 소독해주고 마스크 주고 팬더믹 현상을 게몽하고 있었다.
얼마나 아름다우냐. 그러나 마스크 착용하라고 소방서 대원이
곁에까지 와서 알려주는것이 목격되었다.<이주 여성이였다.>
잘 담지는 못한 장미꽃 한 송이를 나는, 사랑하며
늘 염려하며 잘 이끌어주는 분들께 전해 드립니다.
정열적으로 장미 밭을 정성껏 사랑할 줄 아는 회원이 곁에 계셔 행복했습니다.
2020.5.17.사진촬영 :하기
오늘을 살며 생각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기에 이곳에 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