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가 말라가고 있었다.
지난 10월 12일 구룡포 항구 아랫마을을 돌아 나왔다.
갯 내음이 풍겨오는 바다가 보이는 동해 바닷가 해변에 어부들이 잡아 와 건조를
시키는 오징어 덕장을 만날볼 수 있었다. 올 해는 오징어가 잘 잡힌다는 이야기다.
오징어는 낚씨로 건져 올린다, 더 많이 잡혀 어부가 신이 나고 우리가 구매를 하면
덩달아서 우리들도 신바람이 나면 그 보다 더 좋은 게 없을 것이다.
2020.11.22. 하기
2020,10.12. 촬영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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