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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우리나라

천년고도 경주 나들이 ( 6 ) 첨성대 / 내물왕릉 야경

by 하기 2 2022. 1. 13.

 

 

 

천년고도 경주 나들이 ( 6 ) 첨성대 / 내물왕릉 야경

 

 

 

   개설

      국보 제31호. 높이 약 9.5m. 첨성대가 위치한 곳은 옛날에는 경주부(慶州府) 남쪽 월남리(月南里) 라고

      하였고, 계림(鷄林)의 북방 약 150∼200m, 내물왕릉 동북방 약 300m 되는 곳이다.

      이 근방을 속칭 비두골이라고도 한다. 첨성대는 『삼국유사』기이(紀異) 권2의 별기(別記)에 “이 왕대(王代)에

      돌을 다듬어서 첨성대를 쌓았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신라 선덕여왕 때(재위 632∼647)에 축조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 같은 책 왕력(王曆) 제1에 신라 제17대 내물마립간(奈勿麻立干) 이야기 끝에 “능은 점성대(占星臺) 서남에 있다.”

      라는 기사가 있는데 현재의 내물왕릉과 첨성대의 위치 관계와 잘 부합된다. 이 기록에서 첨성대가 별명으로

      점성대라고 불렸던 것을 알 수 있다.                                                                       ㅡ 다음 백과사전ㅡ

 

 

 

 

 

 

         언   제 : 2021.11.20. 08:25 ~ 20:20

         어디로 : 경주 석굴암 석굴 ㅡ 불국사 ㅡ운곡 서원 ㅡ 옥산서원 ㅡ

                     양동마을 ㅡ 첨성대/내물왕릉 <야경> ㅡ 동궁과 월지(안압지)<야경>

         누   가 : 하기와 사우 ( 寫友 ) 2.

         어떻게 :

                    오늘 우리의 출사 계획은 천천히 경주 불국사 한 곳만의 가을 풍경만 사진에 담아 오는

                    것이었다. 함께한 일행은 이른 아침 무궁화 기차를 타고 동대구 역을 출발 경주 역을 거쳐

                    불국사 역에서 내렸다. 오늘 출사 계획이 타고 가는 개인택시 속에서 변동이 되고 말았다.

                    오늘 경주 불국사 추경만을 담겠다는 계획은 우연찮게도 커져서 천년고도 경주의 석굴암

                    석굴을 먼저 찾아보았고 그다음 불국사로 자리를 옮겨 경내를 돌아보며 즐기면서 사진을

                    담으며 나왔다. 이어서 경주의 이름 있는 유적지 다섯 곳을 돌아 나오며, 안압지 야경까지

                    사진에 담는 출사 일정을 끝내고는 늦은 밤 대구로 가는 무궁화호 가차를 타고 대구에 왔다.

 

 

 

 

 

          첨성대 주변 야경을 여러방향에서 담아 보았다.

 

 

 

 

 

 

 

 

 

 

 

 

 

 

     국보 제31호. 높이 약 9.5m. 첨성대가 위치한 곳은 옛날에는 경주부(慶州府) 남쪽 월남리(月南里) 라고

     하였고, 계림(鷄林)의 북방 약 150∼200m, 내물왕릉 동북방 약 300m 되는 곳이다.

 

 

              내물왕릉 전경

 

 

 

 

 

 

 

 

 

 

 

 

 

 

 

2021.11.20. 촬영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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