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 곁에서 ( 1 )
토요일 (2022.12.10) 이른 아침 6시 20분경 안심 못(池)에 나는 도착을 하였다.
그 시간에 안심 못(池)에 도착을 하려고 새벽 5시부터 움직여야 했다. 06시 40분
해 오름의 풍경도 담을 수 있었고, 해 뜸과 동시에 분주하게 활동을 하려고 하는
고니들을 볼 수 있었는데, 오전 10시쯤에는 페러그라이더가 공중에 떠 활강을
하니 고니들이 혼비백산하여 활발하게 움직임을 보여 주었다. 안심못(池)에서
금호강으로 오가는 고니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던 참 좋았던 오늘이었다.
석양이 지는 붉은하늘을 보며 현장을 떠나 귀가했는데 뭔가 부족함을 분명 느꼈다.
2022,12.16. 편집 : 하기
2022.12.10. 촬영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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