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위 팔달교
언제 : 2024.6.23 오후 4시~ 6시
어디서 :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소재 금호강 위 팔달교
누가 : 나 혼자서
어떻게 갔나 :
도시철도 1호선(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3호선(지상철)으로 환승을 한 후
다시 버스로 갈아타고는 노곡동 소재 금호 꽃섬( 중지도 )에 도착하였다.
보리밭을 거닐었고 팔달교가 보이는 위치를 찾아서는 풍경을 담고 놀았다.
꽃섬의 보리 밭을지나 팔달교가 보이는 곳에 섰는데 그 풍경이 아름다웠다.
팔달교는 경북 남부 지역과 대구 북구 지역에서 대구로 진입하려면 제일
먼저 건너야 하는 지점에 위치한 교량이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지상철도
노선도 팔달교 옆으로 건설되어 금호강을 오고 가고 있다.
2024.6.23. 사진을 담았고, 2024.6.30 편집을 했다. 하기
금호꽃섬이 시작되는 노곡교량 위에서 바라본 팔달교 방향이다.
금호 꽃섬 다리 위에서 걸어온 노곡교 앞 보리밭을 보고, 팔달교를 바라보며 지상철의
움직임을 담는 재미는 누구든지 즐길 수 있다. 나는 강한 햇볕을 받으며 이곳, 금호강
꽃섬교량 위에서 오늘 이렇게 땀을 흘리고 즐기며 사진을 담았다.
꽃섬을 땅(육지) 쪽으로 잇는 다리. 금호꽃섬교량이다.
보행자와 자전거 ( 내려서 끌고 가야함 )만이 다닐 수 있다.
꽃섬을 땅(육지) 쪽으로 잇는 다리위에 서, 가고 오는 지상철을 바라보고
있으면 왜 열심히 모든것을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듯 했다.
아래 교량이 팔달교량이고 위에는 도시철도 지상철 교량이 나란히 쌍벽을 이루고 있다.
도시철도 지상철 3호선은 지상에서 약 3~4층의
높이로 도로 위에 철로를 만들어 운영되고 있다.
보리밭이 익어있는 꽃섬 들판을 돌아 나왔다. 금호강위 팔달교
위에서 움직이는 차량과 도시철도 지상철을 바라보며 사진을 담았다.
이제 기다리면 이내 보리를 수확하고 코스모스 를 들녘에 심을 것이다.
2024.6.23. 사진을 담고,
2024.6.30. 편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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