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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조류 & 동물

목청 껏 불러 대는 개개비

by 하기* 2024. 7. 20.

 

 

목청 껏 불러대는 [개개비]

 

* 참새목 휘파람새과의 철새.

 

일시 : 2024.07.13. 오후

어디서 :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역 부근 [점새늪 연밭]

누가 : [하기] 와 세 사람의 절친

 

어떻게해서 사진에 담았나 :

☎ 장마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전화를 받았다. 남들은 좋은

장비들고 여름 철새인 [개개비] 사진을 담아 보여 주는데 너희는

지금무엇을 하는거냐는 허비 兄의 물음에 번개팅으로 연락을 했고

세 명이 모여 지하철1호선을 타고 안심역으로 가서 걸으며 연밭인

안심못(池)이 있는 점새늪 앞으로 갔다.[개개비]울움소리 들으면서

연잎에 앉아있는 [개개비]를 발견하고는 사진을 담았다.

            2024.7.13. 사진을 담고,2024,7.20. 편집을 하다. ㅡ [하기]

 

 

 

 

 

 

         [ 사진 출처 : 힌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우리나라 전역에 도래하는 흔한 여름 철새이다.봄과 가을에

흔히 우는 소리가 많이 들리며 하천, 저수지,하구의 갈대,등의

수변식물에서 서식한다.우리나라를 포함해 몽골 중부, 중국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고 인도차이나반도, 인도네시아,필리핀

북부에서 월동한다.몸길이는175~200㎜, 날개 길이는 81∼87㎜,

부리 길이는 18∼19㎜,머리를 비롯하여 윗면과 날개는 황갈색이다.

 

일정한 공간에 서식밀도가 높은 편이며 초지에 집단으로 번식 한다.

5∼6월에 수컷이 암컷보다 먼저 번식지역에 도래하여 세력권을 확

보하며 보통 4월 하순에서 7월까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출처 : 힌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

 

 

 

 

개개비는 작은 소음에도 민감하고 동작도 많이 빠르다.

이곳의 개개비는 분명 연잎 속에 둥지가 있어 보이는데

항상 이곳에서만 멤돈다.

 

 

 

 

 

 

 

획 돌아와 다시 앉아 있던 곳에 다시 앉아 목청껏 울어 된다.

연꽃 위에 올라서서 재롱을 부리는 것을 나는 아직 보지를 못했다. 

 

 

 

 

 

 

 

 

 

내가 휴대한 장비로는 절대로 좋은 모습을 담아내지를

못하는 것을 스스로 알기에 나는 그래도 이것으로 만족을 한다.

        

 

 

 

2024.7.13. 사진을 담고,

2024,7.20. 편집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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