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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조류 & 동물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1 )

by 하기* 2024. 12. 4.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1 )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는 3만 마리 이상의 가창오리와 세계적인

희귀조로 알려진 재두루미(천연기년물 제203호), 노랑부리저어새,

(천연기념물 제205-2호),흰고리수리(천연기념물 제243-4호)를 비롯

하여 다양한 철새 수 만마리 이상이 겨울을 보내는 곳으로

"철새들의 낙원" 이라 불리고 있다. 현재 주남저수지는 인접한 도시민

들이 철새를 탐조하고 여가 활용과 휴식등을 위해 찾고 있는 곳으로

매년 방문객 수가 100만 여명에 이르고 있다(글,주남저수지 관리소 제공)

 

나는, 기러기떼 와 재두리미 를 겨울이 시작되는 오늘,만나 볼 수 있었다.

 

                                                                            

지난 일요일(12.01.오후) 경남 창원특례시 의창구 동읍에 위치한

주남 저수지를 찾아갔다. 들판에 많은 기러기 떼들이 모여 있었다.

들판 한가운데 재두루미 무리들이 시야에 들어 왔다.먼길을 왔는지...

의식을 되 찾는듯이 조용히 있었다. 잠시후  재두루미 십여마리가

들판에 앉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재빨리 사진을 담았다. 선명하지

않았어도 첫 출사에 그래도 볼 수 있어 담겨진 것 만으로 만족 했다.

 

                     2024.12.01. 사진을 담았고. 2024.12.04. 편집 [ 하기]

 

 

 

 

 

 

 

 

 

 

 

 

 

 

 

 

 

 

2024.12.01. 오후 5시경.

주남저수지  동편 제방 뚝 아래, 재두루미 떼 모습이다.

 

 

2024.12.04.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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